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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5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7-1209 차기 도지사 적합도/1위에 김경수(17.0%) 의원/2위 안상수 10.8%…

경남매일       발행인  윤  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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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경남매일 2017년 11월 8일자 1면「차기 도지사 적합도/1위에 김경수(17.0%) 의원/2위 안상수 10.8% 3위 박완수 8.1% 4위 이주영 5.6%」기사와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경남매일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경수 의원(김해을)이 차기 경남도지사 적합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지방선거특집 ‘격전지 조사’ 세 번째 순서로 경남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자체여론조사를 실시해 7일 결과를 공표했다.
      조사는 경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발급받은 휴대전화 안심번호(78.5%)와 유선전화(21.5%/RDD)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실시됐다.
      이번 조사에서 내년 경남도지사선거 출마자로 거론되는 인물들 중 누가 차기 경남도지사로 가장 적합하냐는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창원시장 재선 도전 의사를 밝힌 안상수 창원시장이 10.8%로 2위를 차지했다.
     두 차례 경남지사에 도전했던 박완수 의원(창원의창구, 전 창원시장)이 8.1%, 본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꾸준히 출마예상자로 거론하고 있는 이주영 의원(마산합포구,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5.6%로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공민배 전 창원시장 3.2%, 민홍철 의원(김해갑)2.2%, 윤영석 의원(양산갑) 1.7%, 안홍준 전 창원마산회원구 국회의원 1.7%, 윤한홍 의원(마산회원구)1.5%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적합한 인물이 없다’(25.1%)는 의견과 ‘잘 모르겠다’(23.1%)는 의견 등 부동층이 48.1%로 거의 절반에 달했다.
     정당별 도지사 후보 적합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김경수 의원은 23.9%로 공민배 (6.1%), 민홍철(4.6%) 등 당내 후보군을 압도했으나 적합한 인물이 없다(31.7%)거나 모름/무응답(26.4%)층이 절반을 넘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안상수 시장(15.0%), 박완수 (11.1%), 이주영(8.8%) 3강에 안홍준 2.6%, 윤영석 2.5%, 윤한홍 2.0%의 분포를 보였다. 역시 적합한 인물이 없다(39.7%), 모름/무응답(18.2%)층이 절반에 육박했다.
     내일 투표일이라면 지지하는 후보와 관계없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이 42.8%로 자유한국당 19.6%, 국민의당 2.8%, 바른정당 2.5%, 정의당 2.1%를 압도했다. 지지정당 없다는 답변은 19.2%였다.
     민주, 자유, 국민, 바른 4당 후보가 모두 나온 가상대결에서 김경수, 공민배, 민홍철 세 민주당 후보는 자유한국당 이주영, 박완수 두 후보에게 모두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서는 긍정 74.1%(매우 잘하고 있다 27.0%), 부정 21.0%(매우 잘못하고 있다 5.9%)였다.
     경남교육감 적합도에서는 박종훈 현 교육감이 20.4%의 지지로 1위를 기록했고, 고영진 전 경남교육감(7.9%), 차재원 전 전교조 경남지부장(3.6%), 김선유 진주교대 총장(3.5%) 등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3%(유선전화면접 9.3%, 무선전화면접 13.5%)다.』
    <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029#07Sf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경남매일은 위 기사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실시한  경남도지사와 경남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경남도지사 후보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17.0%, 안상수 창원시장 10.8%, 박완수 의원 8.1%, 이주영 의원 5.6%다. 교육감후보 적합도는 박종훈 현교육감 20.4%, 고영진 전교육감 7.9%, 차재원 전 전교조 경남지부장 3.6%, 김선유 진주교대 총장 3.5%다. 기사는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가 95% 신뢰수준에서 ±3.0%p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지사 후보인 경우 김경수 의원을 제외한 안상수 시장과 박완수 의원, 이주영 의원의 적합도는 이 조사의 오차범위인 ‘±3.1%p(95% 신뢰수준)’이내에 있다. 그럼에도 기사는『안상수 창원시장이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도교육감 후보인 경우에도 박종훈 현 교육감을 제외한 고영진, 차재원, 김선유의 적합도가 오차범위 이내에 있지만 기사는 적합도 순위를 매겨 보도했다.
      더 나아가 편집자는 기사의 큰 제목을 「차기 도지사 적합도/1위에 김경수(17.0%) 의원」으로 뽑은 뒤 작은 제목은「2위 안상수 10.8%, 3위 박완수 8.1%, 4위 이주영 5.6%」로 달아 순위를 표시했다. 도교육감 후보 제목 역시 「2위 고영진 7.9%, 3위 차재원 3.6%, 4위 김선유 3.5%」로 달았다. ‘오차범위 이내’인 조사 결과를 순위가 가려진 것으로 보도한 것이다.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는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수치만을 나열하며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 기사와 제목은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과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을 위반했으며, 신문에 대한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해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 ②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 ④위 경우 수치만을 나열하여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