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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fnnews.com) 2017년 10월 7일자(캡처시각)「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에 밀린 한국당, 지지율 보니…」라는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파이낸셜뉴스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7. 10. 7. 23:10 >
『洪, 지방선거 6곳 배수진..대표직 지켜낼까
입력 : 2017.10.07 08:00 수정 : 2017.10.07 08:00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마지노선을 유지해 대표직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다.
부산·인천·대구·울산시장, 경북지사, 경남지사 등 총 6개 단체장 자리를 수성하지 못한다면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언한 홍 대표의 전략대로 이들 6곳을 수성할지는 미지수다.
현재 구도에선 6곳 중 절반도 지켜내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등 상황이 녹록치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인천을 제외한 나머지 5곳은 '보수의 텃밭'이었다는 점에서 여기서 한곳이라도 무너질 경우, 홍 대표는 물론 보수진영의 세 위축은 불가피하다.
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추석연휴 직전 각 지역별 여론조사에서 한국당은 대구·경북에서만 정당별 지지율 1위를 기록했을 뿐, 부산·울산·경남을 비롯해 인천·경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크게 뒤졌다.
그나마 대구·경북에서도 한국당 지지율은 31%로 민주당 지지율에 비해 5%포인트 정도 높은 수준에 그쳤다. 일주일 전 여론조사에선 민주당이 2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대구·경북에서도 한국당을 꺾은 바 있다.
이같은 추세로 본다면,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자리도 보전하기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정당 외에도 인물로 승부를 거는 지방선거인 만큼 당 지지율이 절대적이진 않지만 당장 지방선거에서 당 지지율은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
대구시장에는 민주당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현직 시장인 권영진 시장과의 리턴 매치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김 장관 외에도 민주당에선 홍의락 민주당 의원과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국당에선 권 시장 외 이재만 최고위원과 곽대훈 한국당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지만 대진표는 구성되지 않았다.
경북지사에는 한국당에선 이철우, 강석호, 최경환 의원 등이 거론되면서 텃밭 수성을 노린다. 민주당에선 김장주 경북 행정부지사 등이 언급되고 있고 보수정당을 표방하는 바른정당에선 권오을 최고위원이 출마 여부를 가늠하고 있다.
홍 대표가 역임했던 경남지사 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를 놓고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 대표가 대선 출마를 위해 경남지사에서 물러난 자리를 한국당이 아닌 다른 당에서 차지할 경우, 홍 대표 또한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부산과 울산은 현직 시장들이 수성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민주당의 바람이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정치권 관계자는 "현재의 상황을 내년 지방선거까지 대입해 전망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연내 한국당이 내부 정리를 어떻게 할지와 보수진영의 통합 여부 등 다양한 변수들이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 http://www.fnnews.com/news/201710070303213266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마지노선을 유지해 대표직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한국 갤럽이 조사한 대구·경북 당 지지도도 보도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 표제는 「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에 밀린 한국당, 지지율 보니…」다. 그런데 이는 본문 내용과 다르다. 본문에서는 “대구·경북에서 한국당 지지율은 31%로 민주당 지지율에 비해 5%포인트 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비록 일주일 전 조사에서 민주당에 뒤진 적은 있지만 시점을 밝히지 않고 과거의 지지율을 표제에 올리는 것을 온당치 않다. 독자는 최근 지지율로 이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