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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3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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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374 김정은 평양 아지트 정밀 타격... ‘타우러스’ 첫 실사격 외 1건

1. 이데일리    발행인  곽  재  선
2. 아시아투데이 발행인  우  종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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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이데일리(edaily.co.kr) 2017년 9월 13일자(이하 캡처시각)「김정은 평양 아지트 정밀 타격... ‘타우러스’ 첫 실사격」기사의 제목, 아시아투데이(asiatoday.co.kr) 9월 13일자「김정은 평양 아지트 정밀 타격... 타우러스 첫 실사격 성공」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이데일리와 아시아투데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데일리)=『대전서도 김정은 평양 아지트 정밀 타격… 공군 타우러스 미사일 첫 실사격
      입력시간  2017.09.13 12:12  김관용 기자  kky1441@edaily.co.kr
      F-15K 전투기, 서해 상공서 타우러스 발사
      약 400km 비행 후 표적 정확히 명중
      北 핵심시설, 원거리서 정밀타격 능력 과시
      (사진 생략)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 등 핵심시설을 원거리에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공군의 장거리 공대지 유도미사일 ‘타우러스’가 첫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공군과 방위사업청은 “12일 F-15K 전투기가 서해 상공에서 타우러스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미사일은 약 400km를 자체항법으로 비행한 후 목표지점인 직도사격장의 표적을 정확하게 명중함으로써 적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능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타우러스의 최대 사거리는 500km다. 사격장 주변 환경과 안전을 고려해 비행거리를 400km로 설정했다는게 공군 측 설명이다.  
      이날 타우러스 미사일은 적의 가상 위협지역 내 핵심시설을 타격해야 하는 상황에서 미리 설치된 장애물을 피해 저고도로 고속 순항비행 후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
      이번 실사격은 F-15K 전투기와 타우러스 미사일 간의 체계통합과 안전 분리 확인 등 타우러스 운용능력을 최종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공군은 민간어선 등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보장구역을 설정하고 해양경찰 및 해군과 협조했다.  
      타우러스는 북한의 도발 징후가 포착되면 적 방공망 영역을 벗어난 후방지역에서 적의 주요 전략목표를 즉시 정밀 타격할 수 있다. 대전 상공의 F-15K 전투기에서 발사해도 평양의 북한 지도부 핵심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에 따라 항공기와 조종사의 생존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또 스텔스 기술이 적용돼 북한 레이더망에 탐지되지 않는다. 군용 GPS가 장착돼 전파교란 상황에서도 목표물 반경 3m 이내로 정확히 타격할 수 있다. 철근콘크리트 3m를 관통할 수 있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선제타격 작전인 ‘킬 체인(Kill Chain)‘의 핵심전력으로 꼽힌다.
      이날 실사격 비행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군 제52시험평가전대 이현우 중령(공사 49기)은 “이번 실사격을 통해 타우러스의 성능을 확인했다”면서 “우리 공군은 적이 도발하면 뛰어난 정밀타격능력으로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우러스 도입 사업을 주관한 방위사업청 이상문 유도무기사업부장은 “이번 실사격을 통해 타우러스의 우수한 성능이 입증되었다”라며, “現 안보상황을 고려해 타우러스를 조기 전력화함으로써 우리 공군의 전력증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31&DCD=A00603&newsid=02968406616059792 >

      (아시아투데이)=『[영상] 공군, 北지도부·핵심시설 정밀타격 ‘타우러스’ 첫 실사격 성공
      최태범 기자  기사승인 2017. 09. 13. 16:01

      장거리 공대지 유도미사일, 대전 상공서 북한 평양 정밀타격 가능
      서해상공 F-15K 전투기에서 발사…400㎞ 비행해 직도사격장 표적타격
      (동영상 사진 생략)
      공군이 북한 지휘부 평양을 타격할 수 있는 ‘타우러스(TAURUS)’ 장거리 공대지 유도미사일의 첫 실사격 훈련을 했다.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일삼는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타우러스는 최대사거리가 500㎞ 이상으로 대전 상공의 F-15K 전투기에서 발사하면 북한 지휘부가 있는 평양은 물론 주요 군사지역의 핵심 거점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13일 공군에 따르면 F-15K 전투기는 12일 충남 태안반도 인근 서해 상공으로 출격해 타우러스를 발사했다. 타우러스는 자체 항법 선회 비행을 통해 약 400㎞를 날아가 목표지점인 전북 군산 앞바다에 있는 직도사격장에 설치된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공군은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타우러스가 지난해 말 공군에 실전 배치된 이후 첫 실사격 훈련이다. 우리 군은 2013년 타우러스 170여 발을 도입하기로 계약을 맺고 현재 수십 발이 공군에 실전 배치됐다.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초 타우러스 90발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타우러스는 북한의 도발 징후가 포착되면 적 방공망의 사거리를 벗어난 후방지역에서 발사해 적의 주요 전략 목표를 즉시 정밀 타격할 수 있다. 아군 항공기와 조종사의 생존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우리 군의 전략무기로서 킬체인의 핵심전력이다.
      스텔스 기술이 적용돼 북한 레이더망에 탐지되지 않고 군용 인공위성위치정보(GPS)를 장착해 전파교란 상황에서도 목표물 반경 1m 이내로 맞출 수 있다. 최대 속도가 시속 1163㎞로 서울에서 발사하면 15분 안에 북한 주요시설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다.
      또 북한의 견고화된 지하벙커 8m까지 관통해 파괴할 수 있는 가공할 폭발력을 지녔다. 지하로 관통해 들어 가면서 탄두를 폭발시켜야 할 지점을 자동 계산하는 공간감지센서가 장착된 공간인지 신관으로 지하 목표물을 정확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번 실사격은 직도사격장 주변 환경과 안전을 고려해 비행 거리를 약 400㎞로 조정했다. 태안 인근 서해 상공의 F-15K에서 발사된 타우러스는 군산 앞 직도사격장 상공을 돌아 발사지점까지 오는 방식으로 약 2바퀴를 돈 다음 직도사격장의 목표물로 향했다.
      특히 1500m 상공에서 발사된 타우러스는 하강해 고도 500m를 유지하며 비행하다가 직도사격장 근처에서 3000m까지 급상승해 거의 수직으로 낙하하며 목표지점에 명중했다. 공군은 적의 위협지역 내 핵심시설을 타격하는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공중에 장애물을 미리 설치해놨다.
      실사격 임무를 수행한 공군 52시험평가전대 이현우 중령(진)은 “이번 실사격은 타우러스의 작전운용 능력을 최종 확인하고자 진행됐으며 실사격 성공을 통해 타우러스 성능을 확인했다”며 “공군은 적이 도발하면 뛰어난 정밀타격 능력으로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태범 기자 bum@asiatoday.co.kr』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913010006436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우리 공군이 최초로 시험사격에 나선 타우러스 미사일의 성공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이데일리와 아시아투데이는 뉴스스탠드에 톱으로 올리면서  마치 김정은의 평양 아지트를 폭격해 성공한 것처럼 표제를 달았다. 거의 모든 신문들(※참고)이 가상훈련임을 표시한 것과는 사뭇 다른 태도이다. 독자의 클릭을 노려 표제를 과장하는 것은 신문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다른 온라인 신문의 표제
      
      (한국일보)=『최대 500km 표적 명중한 ‘타우러스’ 첫 실사격 훈련』
    < http://www.hankookilbo.com/v/cc80f6579c2c472b92e4775d24df233f >  

      (조선닷컴)=『北, 평양 주석궁 김정은 집무실 정밀 타격할 '타우러스' 미사일 최초 실사격 훈련…"400km 날아가 직도사격장 표적 명중"』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3/2017091301641.html >

      (한겨레)=『공군, 타우러스 미사일 최초 시험사격 ‘성공’』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10792.html >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