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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스(koreatimes.co.kr) 2017년 7월 14일자「못 말리는 트럼프...佛 영부인에도 “몸매 진짜 좋다”」제목의 기사 온라인편집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코리아타임스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7. 7. 15. 00:28 >
< 캡처시각 17. 7. 15. 00:29 >
※참고 1
※참고 2
< 캡처시각 17. 7. 17. 08:21 >
< 캡처시각 17. 7. 17. 08:21 >
2. 위 뉴스스탠드 편집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에게 “몸매가 좋다”고 말한 것을 다루면서 트럼프가 웬 여성의 뺨에 뽀뽀하는 사진을 뉴스스탠드에 함께 실었다. 그러나 이 사진은 트럼프가 2012년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에게 축하 키스를 하는 장면이어서 마크롱 부인과는 하등 관련이 없다< 참고 1 > .
게다가 이 기사를 클릭하면 내용은 전혀 없이 화면이 깨진 상태로 나온다. 이 는 처음 캡처한 7월 15일 새벽 0시28분(지면 편집 기준으로는 7월 14일 오후 3시50분)부터 7월 17일 오전 8시21분까지 적어도 56시간은 지속된다.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으로 독자를 낚아 놓고도 기사 없는 지면을 50시간 넘게 지속시킨 것은 홈페이지 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 언론매체로서 기본 책무를 게을리 했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편집행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③(사회적 책임)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③(사회적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