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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017년 6월 25일자(캡처시각)「송민형 “사업실패 10억 빚, 아내와 동반자살 시...”」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스포츠조선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7. 6. 25. 23:57 >
『'사람' 송민형 "사업실패 10억 빚, 아내와 동반자살 시도"
기사입력 2017-06-25 11:22:1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송민형의 파란만장했던 인생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송민형의 안타까운 과거를 공개했다. 아역배우 출신 배우 송민형은 결혼에 실해 후 아들과 미국으로 건너갔다 'LA 아리랑'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다시 연기의 길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사업실패로 10억원의 빚이 생겼을때 송민형은 아내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송민형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었다. 문을 다 닫고 좁은 방에서 가스를 틀어놨다. 이제 끝이다 생각 했는데 아내가 빚이 얼마 남았는지 물어봤다. 죽을건데 빚을 뭐하러 물어보냐고 타박한 뒤 30만불 정도라고 말했다. 아내가 펑펑 울면서 당신하고 나하고 15만불 정도 밖에 안 되냐고 하는 말에 정신이 번쩍 났다"고 고백했다. 그 날 이후 다시 재기해 3년 만에 빚을 갚고 연기의 길을 가기 시작했으나 세번이나 찾아온 암은 송민형을 지치게 했다. 하지만 송민형은 "암이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다. 장난을 치다가 재미없어지면 가지 않겠나. 암이 나를 좋아하나 보다. 절대 암에 지지 않겠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lyn@sportschosun.com』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706250100225150016210&ServiceDate=20170625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배우 송민형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업 실패로 10억 원의 빚이 생겼을 때 아내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적이 있다는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 그러나 뉴스스탠드의 제목은 본문에 표현하지도 않은 ‘동반 자살’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