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중앙일보(joongang.joins.com) 2017년 5월 20일자「문재인 대통령, ‘세계에서 잘생긴 국가원수 7위’…1위는?」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중앙일보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 '세계에서 잘생긴 국가원수' 7위…1위는?
입력 2017.05.20. 17:01
수정 2017.05.20 17:32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에서 잘 생긴 국가원수' 순위에서 7위에 올랐다.
20일 웹사이트 '하티스트 헤드 오브 스테이트'는 전세계 정치 지도자들의 외모를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에서 잘생긴 국가원수 7위에 올랐다.
1위는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부탄의 젊은 왕 지그메 왕추크, 3위는 멕시코 수장 엔리케 페냐 니에토로가 선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7위에 올랐으며 프랑스 신임 대통령 마크롱은 5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7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96위에 올랐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최하위인 199위를 차지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http://news.joins.com/article/21590836
MoneyS
문재인 대통령, ‘잘생긴 국가원수 7위’… 1위는 캐나다 트뤼도
입력 : 2017.05.20 11:59
정의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에서 7번째 잘생긴 국가원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세계 정치 지도자들의 외모를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웹사이트 ‘하티스트 헤드 오브 스테이트’(Hottest Heads of State)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7위에 랭크된 것.
1위는 캐나다의 젊은 수반 저스틴 트뤼도였으며, 2위는 부탄의 젊은 왕 지그메 왕추크, 3위는 멕시코 수상 엔리케 페냐 니에토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7위를 차지했으며, 프랑스의 신임 대통령 마크롱은 5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위, 아베 신조 일본 수상은 50위,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7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96위에 랭크됐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전체 지도자 중?최하위인 199위를 차지해 그에 대한 서구인들의 평가를 짐작케 했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7052011588017277&outlink=1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그보다 5시간 쯤 먼저 올라온 MoneyS의 기사를 표현만 조금 바꿔 게재했다. 먼저 글의 구성이 완전히 같다. 게다가 순위를 소개한 대상과 그 순서도 똑같다. 다만 MoneyS 기사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수상은 50위라는 부분을 뺐을 뿐이다.
이런 보도행태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높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