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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0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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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238 바른정당 의원 14명 탈당…홍준표 지지선언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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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서울신문(seoul.co.kr) 2017년 5월 1일자「바른정당 의원 14명 탈당…홍준표 지지선언」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서울신문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서울신문
    바른정당 의원 14명 탈당…홍준표 지지선언
    입력 : 2017-05-01 22:47
    수정 : 2017-05-01 22:47
    바른정당 소속의원 14명이 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만나 지지를 선언했다.?김성태 의원 등 14명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홍 후보와 긴급 회동한 후 지지선언과 함께 바른정당 탈당을 공식화했다.

    홍 후보 지지선언에 참가한 바른정당 의원은 권성동·김재경·홍일표·여상규·홍문표·김성태·박성중·이진복·이군현·박순자·정운천·김학용·장제원·황영철 등 14명이다.김성태 의원은 “이대로 가면 좌파 패권세력이 집권을 할 수 밖에 없는 절체 절명의 위기”라며 “보수를 바로세우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에 홍 후보의 보수 대통합의지와 소신을 듣고 싶어서 의원들의 바람을 담아서 이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홍 후보는 “여러분이 도와주면 정권 잡을 자신이 있다”며 “좌파에게 정권이 넘어가지 않도록 여러분이 힘을 합쳐 도와주기를 바란다. 그렇게 하면 내가 이길 자신이 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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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은 분당 5개월, 창당 4개월을 채우지 못한 채 좌초 될 위기에 몰렸다. 이들이 홍 후보를 지지선언 한 뒤 사실상 탈당을 공식화 하면서 바른정당 소속 의원은 14명으로 줄어들게 됐다.?이들이 주축이 된 바른정당은 지난 1월24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항해를 시작했지만 창당 4개월만에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한편 바른정당 김무성 정병국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시내 모처에서 유 후보를 만나 범보수 단일화를 위한 유 후보의 후보 사퇴 등 결단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01500135&wlog_sub=svt_006

    국민일보
    바른정당 의원 14명, 홍준표 지지선언 한국당 합류
    기사입력?2017-05-01 21:50?
    최종수정?2017-05-01 22:31
    바른정당 소속의원 14명이 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만나 지지를 선언했다.김성태 의원 등 14명은 이날 오후 9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홍 후보와 긴급 회동한 뒤 지지선언과 함께 바른정당 탈당을 공식화했다.?홍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의원은 권성동·김재경·홍일표·여상규·홍문표·김성태·박성중·이진복·이군현·박순자·정운천·김학용·장제원·황영철 등 14명이다.김성태 의원은 "이대로 가면 좌파 패권세력이 집권을 할 수 밖에 없는 절체 절명의 위기"라며 "보수를 바로세우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에 홍 후보의 보수 대통합의지와 소신을 듣고 싶어서 의원들의 바람을 담아서 이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홍 후보는 "여러분이 도와주면 정권 잡을 자신이 있다"며 "좌파에게 정권이 넘어가지 않도록 여러분이 힘을 합쳐 도와주기를 바란다. 그렇게 하면 내가 이길 자신이 있다"고 화답했다.이로써 바른정당은 분당 5개월, 창당 4개월을 채우지 못한 채 좌초 될 위기에 몰렸다. 이들이 홍 후보를 지지선언 한 뒤 사실상 탈당을 공식화 하면서 바른정당 소속 의원은 14명으로 줄어들게 됐다.한편, 바른정당 김무성 정병국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시내 모처에서 유 후보를 만나 범보수 단일화를 위한 유 후보의 후보 사퇴 등 결단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지용 기자?jyjeong@kmib.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438634&code=61111111&cp=nv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는 국민일보가 2017년 5월 1일 오후 21시50분에 송고한「바른정당 의원 14명, 홍준표 지지선언 한국당 합류」제목의 기사를 일부 단락을 추가하고 몇 군데 고친 뒤 나머지는 그대로 전재하고도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런 보도행태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높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 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 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