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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2017년 5월 18일자(이하 캡처시각)「김어준 “무능한 양정철, 文의 비…」, 5월 19일자「유승민 “(탈당) 김성태, 썩은 고기 쫓는 하이에나”」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헤럴드경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김어준 “무능한 양정철, 文의 비…」제목의 기사
< 캡처시각 17. 5. 18. 07:41 >
『김어준 “양정철, 文의 비선허세…할 줄 아는 것 없어”
기사입력 2017-05-17 09:2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 양정철 전 대통령홍보기획비서관의 백의종군을 두고 많은 뒷말이 오가고 있다. 양 전 비서관이 문 대통령의 ‘비선 실세’가 될 것을 우려, 자발적으로 떠났다는 의견부터 이와 대치되는 ‘비선 허세’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17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최근 뉴질랜드로 떠난 양 전 비서관에 대해 언급했다.
김어준은 “비선 실세가 아니라 비선 허세라고 불렀다”라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가깝지만, 워낙 많은 비판을 받아서 정작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문패권이라는 단어에 트라우마가 있다. 없는 것을 없다고 증명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를 증명하려고 떠난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떠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자기 시간과 자기 비용을 들였다. 왜 떠나는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양 전 비서관은 전날 “공직을 맡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히며 떠났다. 뉴질랜드에서 장기간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양 전 비서관을 ‘양비(양 비서관)’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가 문재인 정부 초기 인사에 부담을 주지 않고, 대탕평 기조에 힘을 보태기 위한 선택을 했다.
양 전 비서관은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불리는 이른바 ‘3철’ 가운데 한 사람으로, 18·19대 대선에서 문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도왔다. ‘3철’ 중 하나인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지난 10일 문 대통령 취임식 날 해외로 출국했고, 전해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517000176&nt=1 >
②「유승민 “(탈당) 김성태, 썩은 고기 쫓는 하이에나”」제목의 기사
< 캡처시각 17. 5. 19. 10:53 >
『유승민측 “김성태, 썩은 고기 쫓는 하이에나”
기사입력 2017-05-19 00:51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승민 전 바른정당 후보 측근인 이종훈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김성태 의원을 겨냥해 “썩은 고기를 쫓는 하이에나와 같다”고 비난했다.
이 전 의원은 18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혹자는 한국당 복당을 박쥐와 같은 행태라고 비판했는데, 실상은 하이에나 수준”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김 의원이 자신의 바른정당 탈당을 “고뇌에 찬 결심”이라고 스스로 추켜세우자 “워낙에 박쥐가 힘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전 의원은 김 의원이 바른정당을 ‘면피용’이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분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는데 진행자 김어준씨가 노래 ‘새타령’을 틀자 ‘철새 정치인’임을 시사하자 “보수를 개혁하고 혁신하고 기울어진 운동장을 복원하려고 한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복당에 대해 변명했다.
김 의원은 “철새는 겨울에 양지바르고 따뜻한 곳을 찾아간다”며 “(한국당은) 둥지가 썩고 문드러지고, 비바람과 태풍이 몰아치고 금방 날아갈 둥지”라고 주장했다.
바른정당에 대해서는 ”최순실 폭탄을 피하는 도피용 면피용 정당은 됐지만, 진정한 보수의 바람을 담아내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김 의원에 대해 ”당초 새누리당을 탈당한 것도 보수 개혁을 위한 결단이 아니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위해 플랫폼에 올라탔던 것“이라며 ”박쥐같은 행태로 탈당하더니, 썩은 고기를 쫓아 한국당에 되돌아갔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519000001&nt=1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①기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대통령홍보기획비서관이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뉴질랜드로 떠난 데 대한 김어준의 평가를 다루었다.
김어준은 방송에서 “비선 실세가 아니라 비선 허세라고 불렀다”라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가깝지만, 워낙 많은 비판을 받아서 정작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본문 제목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를 <할 줄 아는 것 없어>라고 바꿔 능력의 문제인 것처럼 둔갑시키더니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목에는 아예 “무능한 양정철”이라는, 본문에 없는 내용을 직접 인용부호로 처리하였다.
이는 사실의 왜곡이자 당사자인 양정철 전 비서관의 명예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
②기사는 자유한국당에 복귀한 김성태 국회의원에게 이종훈 전 의원이 “썩은 고기를 쫓는 하이에나와 같다”고 비난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전 의원이 유승민 전 바른정당 후보 측근이라고 해도 그가 한 말이 유승민의 말은 아니다. 그런데도 뉴스스탠드에는 유승민이 직접 한 것처럼 제목을 달았다.
이러한 보도는 신문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