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2017년 5월 14일자「박상민 “수십억 사기 ‘이래서 자살하는구나’”」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일간스포츠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7. 5. 14. 21:00 >
『‘사람이좋다’ 박상민 “수십억 사기 ‘이래서 자살하는구나’ 생각”
[일간스포츠] 입력 2017.05.14 08:23
박상민이 사기당한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는 가수 박상민에 대한 일상이 전해졌다.
박상민은 "솔직히 돈을 많이 버는 가수다. 많이 버는 가수였지만 사기도 많이 당했다"고 말했다.
박상민은 사람이 좋은 탓에 믿었던 지인들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고, 피해 금액만 수십억원에 달했다. 빚을 갚아 나가던 지난 몇 년은 끝이 안 보이는 터널 같았다.
박상민은 "지금도 해결하고 있다. 해서는 안 되는 이야기지만 '사람이 이래서 자살하는구나' 그런 생각을 몇 번 했었다"며 "뼈 빠지게 일을 해서 갚아도 안 될 것 같더라"고 밝혔다.
터널의 끝이 보이는 요즘, 고생스러운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버티는 박상민이다.
박상민은 "주변에서 파산신청을 하라고 한 사람도 몇 명 있었다. 근데 난 용납이 안 됐다. 치사하지 않냐. 내가 당한 것이지만 그건(파산신청은) 아니라고 봤다. 자존심도 용납을 안 했다. 열심히 해서 다 또 해결했으니까"라며 긍정 마인드를 내비쳤다. 조연경 기자』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569408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MBC TV 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박상민이 사기당한 고충을 토로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박상민은 해서는 안 될 이야기지만 ‘사람이 이래서 자살하는구나’란 생각을 몇 번 했었다고 밝혔다.
기사 전개상 이런 표현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하더라도 표제로 삼은 것은 신중하지 못한 처사다. 절망과 포기, 생명경시를 부추긴다는 인상을 주는 데다, 빚이 많으면 자살하는 게 당연하다는 뜻으로도 받아들여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유명 연예인의 발언은 파급력이 높고, 특히 어린이를 포함한 청소년층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위 제목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