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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0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7-3195 SNS에 ‘분신자살’ 생중계한 男 ‘충격’ 외 2건

1.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2. 연합뉴스    발행인  박  노  황
3. 이데일리    발행인  곽  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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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017년 5월 16일자(캡처시각)「SNS에 ‘분신자살’ 생중계한 男 ‘충격’」기사의 사진, 연합뉴스(yonhapnews.co.kr) 5월 16일자「美남성, 페이스북에 '분신자살' 생중계…등유 뒤집어 써」기사의 사진, 이데일리(edaily.co.kr) 5월 16일자「美남성, 페이스북에 '분신자살' 생중계…등유 뒤집어 써」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스포츠조선 연합뉴스 이데일리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7. 5. 16. 11:13 >
      (스포츠조선)=『美남성, 페이스북에 '분신자살' 생중계…등유 뒤집어 써
      기사입력 2017-05-16 08:27:03
      미국 테네시 주에서 30대 남성이 웃통을 벗은 채로 등유를 뒤집어쓰고 분신자살을 기도하는 장면을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생중계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자살·폭력·범죄 등과 관련된 비디오 생중계를 막으려고 모니터 인력 3천 명을 추가로 고용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페이스북 경영진을 더욱 곤혹스럽게 한 사건이라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WREG-TV 캡처]
      미 CBS방송 제휴사 WREG-TV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자레드 맥레모어(33)로 신원이 확인된 남성이 지난 13일 오전 12시 30분께 자신의 전 여자친구가 일하던 바 건너편 주차장 바닥에 앉아 등유를 뒤집어쓰는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고 전했다.  이 비디오에는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가 등유 깡통을 실수로 뒤집어엎는 장면도 나온다. 이윽고 자살 조력자가 불을 붙이고, 배경 화면에는 이 남성이 사람들로 가득 찬 바에 뛰어들어가면서 바 안에서는 비명이 들린다.?  분신자살 생중계를 기도한 이 남성은 병원에서 숨졌다고 한다.  법원 기록에는 이 남성이 작년 8월 여자친구를 교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후 정신 감정을 받도록 하고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돼 있다.  WREG-TV는 "이런 사건이 페이스북에 계속 일어나는 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충분히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최근 자살이나 살인 등 끔찍한 범죄 장면이 걸러지지 않고 콘텐츠로 올라오면서 효율적인 통제가 필요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페이스북 측은 범죄와 관련되거나 흉포화한 콘텐츠의 전파를 막기 위해 모니터링 강화를 약속했다.?oakchul@yna.co.kr?<연합뉴스>』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705160000000000008837&ServiceDate=20170516 >

      (연합뉴스)=『美남성, 페이스북에 '분신자살' 생중계…등유 뒤집어 써
      기사입력?2017-05-16 00:42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테네시 주에서 30대 남성이 웃통을 벗은 채로 등유를 뒤집어쓰고 분신자살을 기도하는 장면을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생중계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자살·폭력·범죄 등과 관련된 비디오 생중계를 막으려고 모니터 인력 3천 명을 추가로 고용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페이스북 경영진을 더욱 곤혹스럽게 한 사건이라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미?CBS방송 제휴사?WREG-TV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자레드 맥레모어(33)로 신원이 확인된 남성이 지난 13일 오전 12시 30분께 자신의 전 여자친구가 일하던 바 건너편 주차장 바닥에 앉아 등유를 뒤집어쓰는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 생중계로 분신자살 기도하는 장면[WREG-TV?캡처]
      이 비디오에는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가 등유 깡통을 실수로 뒤집어엎는 장면도 나온다. 이윽고 자살 조력자가 불을 붙이고, 배경 화면에는 이 남성이 사람들로 가득 찬 바에 뛰어들어가면서 바 안에서는 비명이 들린다.  분신자살 생중계를 기도한 이 남성은 병원에서 숨졌다고 한다.  법원 기록에는 이 남성이 작년 8월 여자친구를 교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후 정신 감정을 받도록 하고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돼 있다.  WREG-TV는 "이런 사건이 페이스북에 계속 일어나는 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충분히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최근 자살이나 살인 등 끔찍한 범죄 장면이 걸러지지 않고 콘텐츠로 올라오면서 효율적인 통제가 필요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페이스북 측은 범죄와 관련되거나 흉포화한 콘텐츠의 전파를 막기 위해 모니터링 강화를 약속했다. oakchul@yna.co.kr』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6/0200000000AKR20170516002100075.HTML?input=1195m >

      (이데일리)=『페이스북 또 자살 생중계..美 남성 등유 붓고 불붙여 '분신자살'
      입력시간  2017.05.16 07:07 차예지 기자  jejubrk@edaily.co.kr
      
       [WREG-TV 캡처]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미국 테네시주에서 30대 뮤지션이 자신의 몸에 등유를 붓고 분신자살을 기도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에 생중계했다.
      WREG-TV는 15일(현지시간) 자레드 맥레모어(33)라는 남성이 지난 13일 오전 12시 30분께 멤피스의 자신의 전 여자친구가 일하던 바 건너편 주차장 바닥에 앉아 등유를 뒤집어쓰는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살 조력자가 불을 붙이고, 이 남성은 사람들로 가득 찬 바로 뛰어들어가며 바 안에서는 비명이 들린다.
      목격자들은 처음에 일부는 이것이 장난이라고 생각했고 일부는 그에게 티셔츠와 재킷을 던져 불을 끄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 남성은 맥레모어의 불을 끄려다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이 남성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분신자살 생중계를 기도한 이 남성은 병원에서 숨졌다. 맥레모어의 전 여자친구인 앨리사 무어는 그가 가정 내 폭력 전과가 있고 자신을 죽이겠다고 위협했다고 말했다.
      법원 기록에는 이 남성이 지난해 8월 여자친구를 교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나와있는데 이후 정신 감정을 받게 하고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돼 있다.
      이번 사건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자살·폭력·범죄 등과 관련된 비디오 생중계를 막으려고 모니터 인력 3000명을 추가로 고용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페이스북 경영진을 더욱 곤혹스럽게 한 사건이라고 미 언론은 전했다.  페이스북은 현재 해당 비디오를 내린 상태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51&newsid=01472726615929576&DCD=A00805&OutLnkChk=Y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미국 테네시 주에서 30대 남성이 웃통을 벗은 채로 등유를 뒤집어쓰고 분신자살을 기도하는 장면을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생중계했다는 내용을 외신을 인용, 전하고 있다.
      페이스북 등 SNS에 자살·폭력·범죄 등과 관련된 비디오가 무분별하게 올라 그 폐해가 심각한 상태임에도 위 기사는 이 남성의 분신자살 과정을 상세하게 묘사하고 등유를 온 몸에 끼얹고 불이 붙기를 기다리는 사진을 게재하였다. 스포츠조선은 연합뉴스의 기사를 전재하면서 뉴스스탠드에 사진까지 포함해 눈에 띄게 편집하였다.
      이 같은 자살 보도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한 것으로, 대중의 호기심에 영합하는 보도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