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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南日報 2017년 5월 12일자 15면「새 정부 위기 타개, 발목 잡지 말아야」제목의 사설, 아시아글로브 5월 12일자 15면「새 정부 위기 타개, 발목 잡지 말아야」제목의 사설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1. 湖南日報, 아시아글로브는 위 적시 사설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湖南日報)=
湖南日報
짧지만 치열했던 대선이 끝났다.
꼭 선거 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승자가 있으면 패자 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여러 후보 중 한 명만 당선되는 대선은 그런 의미에서 매 우 냉혹한 승부다. 선거에 지고 나면 패배 의 아픔도 쓰라리지만 뒷마무리도 간단치 않다.
선거 결과에 따른 책임론이 대두하는 게 상례고, 세력이 약한 정당은 정계 개편 에 휘말릴 수도 있다.
그렇다고 걱정만 하 고 있을 수 없는 게 패자와 소속 정당들의 옹색한 처지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다음 선 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1년 뒤면 또 전국 단위 지방선거가 있다.
선거 에 진 정당도 국정 책임을 소홀히 할 수 없 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공당으로서 그런 책무를 외면한다면 다음 선거는 일찌감치 물 건너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9대 대선 직후 야권에서 가장 시끄러운 곳은 자유한국당이다.
선거 막판에 홍준표 전 대선 후보가 단행한 '대사면'을 놓고 내 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른정당을 이탈한 의원 12명을 복당시키고, 친박 의원들 징계 를 풀어준 것이 집권 실패의 충격 속에서 뒤탈이 난 것 같다.
국민의당에선 박지원 대표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안철수 전 후보도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 며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다.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안철수 비토론'이 들썩거린다는 얘기도 들린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전 후보 는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하지만 지도부 개편 방향 등 당의 진로가 극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야권이 대선 패배를 딛고 당을 정상 궤도로 돌리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 요한 것이다.
문제는 나라 사정이 그렇게 여유롭지 못하다는 데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화합과 소 통의 메시지를 강하게 던지며 '광폭 행보'를 선보였다.
대부분 공약 사항이지만 막상 실 행되는 속도와 강도를 보니 예상을 뛰어넘 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지금 문 대통령 앞에는 풀기 어려운 국정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한미 동맹관계 재확 인,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 사드 배치 논란 해소, 경제난 타개 등 어느 것 하나 만만하 지 않다.
대통령이 난마처럼 헝클어진 국정 을 추스르려면 서둘러 정부와 청와대 진용 부터 갖춰야 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낙 연 전남도지사를 총리 후보로 지명하고, 조 속한 인사청문 절차를 야당들에 '정중히' 요청했다.
야권도 예의 호전적인 분위기는 아닌 듯하다.
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첫날부 터 총리 인선 문제로 발목을 잡고 싶지 않 다"면서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와 언론이 철 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신당 오신환 대변인은 '국민통합과 지역 안배 차원 의 지명'으로 평가하고 "선입견과 편견 없이 도덕성과 국정운영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겠 다"고 밝혔다.
아무리 다급해도 있는 문제를 눈감아 달라 고 할 수는 없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 해진 절차에 따라 철저히 검증한다는 데 문 제 삼을 이유도 없다.
하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 비판을 위한 비판에 매달리는 악습이 재현되어서는 안 된다.
사소한 트집 잡기나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청문회장을 시끄럽게 하는 구태도 그만 버려야 한다.
특히 대선 에서 잃은 정국의 주도권을 되찾는 기회로 보고 새 정부 초반부터 과도한 정치공세를 편다면 부메랑이 될 공산이 크다.
지금은 국가 위기의 비상한 상황이다. 야당들도 '합 리적 비판과 견제'를 기조로 삼아, 국정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 싶다.
연합시론
짧지만 치열했던 대선이 끝났다.
꼭 선거 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승자가 있으면 패자 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여러 후보 중 한 명만 당선되는 대선은 그런 의미에서 매 우 냉혹한 승부다.
선거에 지고 나면 패배 의 아픔도 쓰라리지만 뒷마무리도 간단치 않다.
선거 결과에 따른 책임론이 대두하는 게 상례고, 세력이 약한 정당은 정계 개편 에 휘말릴 수도 있다.
그렇다고 걱정만 하 고 있을 수 없는 게 패자와 소속 정당들의 옹색한 처지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다음 선 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1년 뒤면 또 전국 단위 지방선거가 있다.
선거 에 진 정당도 국정 책임을 소홀히 할 수 없 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공당으로서 그런 책무를 외면한다면 다음 선거는 일찌감치 물 건너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9대 대선 직후 야권에서 가장 시끄러운 곳은 자유한국당이다.
선거 막판에 홍준표 전 대선 후보가 단행한 '대사면'을 놓고 내 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른정당을 이탈한 의원 12명을 복당시키고, 친박 의원들 징계 를 풀어준 것이 집권 실패의 충격 속에서 뒤탈이 난 것 같다.
국민의당에선 박지원 대표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안철수 전 후보도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 며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다.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안철수 비토론'이 들썩거린다는 얘기도 들린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전 후보 는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하지만 지도부 개편 방향 등 당의 진로가 극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야권이 대선 패배를 딛고 당을 정상 궤도로 돌리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 요한 것이다.
문제는 나라 사정이 그렇게 여유롭지 못하다는 데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화합과 소 통의 메시지를 강하게 던지며 '광폭 행보'를 선보였다.
대부분 공약 사항이지만 막상 실 행되는 속도와 강도를 보니 예상을 뛰어넘 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지금 문 대통령 앞에는 풀기 어려운 국정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한미 동맹관계 재확 인,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 사드 배치 논란 해소, 경제난 타개 등 어느 것 하나 만만하 지 않다.
대통령이 난마처럼 헝클어진 국정 을 추스르려면 서둘러 정부와 청와대 진용 부터 갖춰야 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낙 연 전남도지사를 총리 후보로 지명하고, 조 속한 인사청문 절차를 야당들에 '정중히' 요 청했다.
야권도 예의 호전적인 분위기는 아 닌 듯하다.
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첫날부 터 총리 인선 문제로 발목을 잡고 싶지 않 다"면서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와 언론이 철 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신당 오신환 대변인은 '국민통합과 지역 안배 차원 의 지명'으로 평가하고 "선입견과 편견 없이 도덕성과 국정운영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겠 다"고 밝혔다.
아무리 다급해도 있는 문제를 눈감아 달라 고 할 수는 없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 해진 절차에 따라 철저히 검증한다는 데 문 제 삼을 이유도 없다.
하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 비판을 위한 비판에 매달리는 악습이 재현되어서는 안 된다.
사소한 트집 잡기나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청문회장을 시끄럽게 하는 구태도 그만 버려야 한다.
특히 대선 에서 잃은 정국의 주도권을 되찾는 기회로 보고 새 정부 초반부터 과도한 정치공세를 편다면 부메랑이 될 공산이 크다.
지금은 국가 위기의 비상한 상황이다. 야당들도 '합 리적 비판과 견제'를 기조로 삼아, 국정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 싶다
(아시아글로브)=
아시아글로브
짧지만 치열했던 대선이 끝났다.
꼭 선거 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승자가 있으면 패자 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여러 후보 중 한 명만 당선되는 대선은 그런 의미에서 매 우 냉혹한 승부다.
선거에 지고 나면 패배 의 아픔도 쓰라리지만 뒷마무리도 간단치 않다.
선거 결과에 따른 책임론이 대두하는 게 상례고, 세력이 약한 정당은 정계 개편 에 휘말릴 수도 있다.
그렇다고 걱정만 하 고 있을 수 없는 게 패자와 소속 정당들의 옹색한 처지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다음 선 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1년 뒤면 또 전국 단위 지방선거가 있다.
선거 에 진 정당도 국정 책임을 소홀히 할 수 없 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공당으로서 그런 책무를 외면한다면 다음 선거는 일찌감치 물 건너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9대 대선 직후 야권에서 가장 시끄러운 곳은 자유한국당이다.
선거 막판에 홍준표 전 대선 후보가 단행한 '대사면'을 놓고 내 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른정당을 이탈한 의원 12명을 복당시키고, 친박 의원들 징계 를 풀어준 것이 집권 실패의 충격 속에서 뒤탈이 난 것 같다.
국민의당에선 박지원 대표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안철수 전 후보도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 며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다.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안철수 비토론'이 들썩거린다는 얘기도 들린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전 후보 는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하지만 지도부 개편 방향 등 당의 진로가 극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화합과 소 통의 메시지를 강하게 던지며 '광폭 행보'를 선보였다.
대부분 공약 사항이지만 막상 실 행되는 속도와 강도를 보니 예상을 뛰어넘 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지금 문 대통령 앞에는 풀기 어려운 국정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한미 동맹관계 재확 인,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 사드 배치 논란 해소, 경제난 타개 등 어느 것 하나 만만하 지 않다.
대통령이 난마처럼 헝클어진 국정 을 추스르려면 서둘러 정부와 청와대 진용 부터 갖춰야 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낙 연 전남도지사를 총리 후보로 지명하고, 조 속한 인사청문 절차를 야당들에 '정중히' 요 청했다.
야권도 예의 호전적인 분위기는 아 닌 듯하다. 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첫날부 터 총리 인선 문제로 발목을 잡고 싶지 않 다"면서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와 언론이 철 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신당 오 신환 대변인은 '국민통합과 지역 안배 차원의 지명'으로 평가하고 "선입견과 편견 없이 도덕성과 국정운영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겠 다"고 밝혔다.
아무리 다급해도 있는 문제를 눈감아 달라 고 할 수는 없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 해진 절차에 따라 철저히 검증한다는 데 문 제 삼을 이유도 없다.
연합시론
짧지만 치열했던 대선이 끝났다.
꼭 선거 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승자가 있으면 패자 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여러 후보 중 한 명만 당선되는 대선은 그런 의미에서 매 우 냉혹한 승부다.
선거에 지고 나면 패배 의 아픔도 쓰라리지만 뒷마무리도 간단치 않다.
선거 결과에 따른 책임론이 대두하는 게 상례고, 세력이 약한 정당은 정계 개편 에 휘말릴 수도 있다.
그렇다고 걱정만 하 고 있을 수 없는 게 패자와 소속 정당들의 옹색한 처지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다음 선 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1년 뒤면 또 전국 단위 지방선거가 있다.
선거 에 진 정당도 국정 책임을 소홀히 할 수 없 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공당으로서 그런 책무를 외면한다면 다음 선거는 일찌감치 물 건너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9대 대선 직후 야권에서 가장 시끄러운 곳은 자유한국당이다.
선거 막판에 홍준표 전 대선 후보가 단행한 '대사면'을 놓고 내 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른정당을 이탈한 의원 12명을 복당시키고, 친박 의원들 징계 를 풀어준 것이 집권 실패의 충격 속에서 뒤탈이 난 것 같다.
국민의당에선 박지원 대표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안철수 전 후보도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 며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다.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안철수 비토론'이 들썩거린다는 얘기도 들린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전 후보 는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하지만 지도부 개편 방향 등 당의 진로가 극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야권이 대선 패배를 딛고 당을 정상 궤도로 돌리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 요한 것이다.
문제는 나라 사정이 그렇게 여유롭지 못하다는 데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화합과 소 통의 메시지를 강하게 던지며 '광폭 행보'를 선보였다.
대부분 공약 사항이지만 막상 실 행되는 속도와 강도를 보니 예상을 뛰어넘 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지금 문 대통령 앞에는 풀기 어려운 국정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한미 동맹관계 재확 인,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 사드 배치 논란 해소, 경제난 타개 등 어느 것 하나 만만하 지 않다.
대통령이 난마처럼 헝클어진 국정 을 추스르려면 서둘러 정부와 청와대 진용 부터 갖춰야 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낙 연 전남도지사를 총리 후보로 지명하고, 조 속한 인사청문 절차를 야당들에 '정중히' 요 청했다.
야권도 예의 호전적인 분위기는 아 닌 듯하다.
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첫날부 터 총리 인선 문제로 발목을 잡고 싶지 않 다"면서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와 언론이 철 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신당 오 신환 대변인은 '국민통합과 지역 안배 차원의 지명'으로 평가하고 "선입견과 편견 없이 도덕성과 국정운영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겠 다"고 밝혔다.
아무리 다급해도 있는 문제를 눈감아 달라 고 할 수는 없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 해진 절차에 따라 철저히 검증한다는 데 문 제 삼을 이유도 없다.
하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 비판을 위한 비판에 매달리는 악습이 재현되어서는 안 된다.
사소한 트집 잡기나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청문회장을 시끄럽게 하는 구태도 그만 버려야 한다.
특히 대선 에서 잃은 정국의 주도권을 되찾는 기회로 보고 새 정부 초반부터 과도한 정치공세를 편다면 부메랑이 될 공산이 크다.
지금은 국가 위기의 비상한 상황이다. 야당들도 '합 리적 비판과 견제'를 기조로 삼아, 국정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 싶다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湖南日報와 아시아글로브는 연합뉴스가 5월 10일 오후 9시 44분 송고한「새 정부 위기 타개, 발목 잡지 말아야」제목의 ‘연합시론’을 같은 제목의 사설로 전재하고도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湖南日報는 ‘연합시론’을 그대로 베꼈고, 아시아글로브는 두 단락만 삭제했을 뿐이다.
사설은 신문사의 정체성에 근거한 의견이나 주장을 담는다. 이 때문에 사설 표절은 타 언론사의 저작권 침해 차원을 넘어 해당 신문의 자기부정과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행위는 신문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 제9조「평론의 원칙」①(논설의 정론성)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 제9조「평론의 원칙」①(논설의 정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