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2017년 4월 8일자「‘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근황 알아보니…‘충격’」기사의 제목에 대해 ‘주의’ 조처한다.
1. 일간스포츠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7. 4. 8. 21:40 >
『”무지하게 건강함” 휴식기 문근영 해맑은 근황 공개
[일간스포츠] 입력 2017.04.08 13:28
배우 문근영 근황이 공개됐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근영이 무쟈게 건강함'이라는 글과 함께 문근영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문근영은 관계자와 식당에서 만난 듯 맛있는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 앞에서 꽃받침을 한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 급성구획증후군이란 진단을 받고 4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453736 >
2. 위 제목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배우 문근영 소속사측은 '근영이 무쟈게 건강함'이라는 글과 함께 문근영의 근황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문근영은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으로 4차례 수술을 받은 상태여서 팬들의 염려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목은 기사 내용과는 달리「‘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근황 알아보니…‘충격’」이다. 마치 문근영의 병세가 갑자기 악화된 것처럼 오인될 수 있다.
따라서 위 제목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