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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hankyung.com) 2017년 3월 1일자「“입소문 듣고 써봤더니...” 탈모인들 강력 추천」 기사와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한경닷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7. 3. 1. 13:49 >
『“탈모 방지에 참 좋다는데…” 자올, 조용한 인기
입력 2017-02-28 18:23:20 수정 2017-03-01 07:22:09 지면정보 2017 -03-01 A15면
히트상품 Why?
헤어용품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사진)의 탈모방지 기능성 샴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12월 첫선을 보인 지 두 달여 만에 판매량 2만개를 넘어섰다. 오프라인 매장이 없고 온라인이나 전화로만 주문받는데도 효능이 좋다는 입소문만으로 제품이 팔리고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독일 제약회사 닥터니더마이어와 기술 제휴해 개발한 브랜드다. 탈모 방지 및 발모 효능을 갖춘 고농축 영양성분, 고르게 분사할 수 있는 용기도 함께 개발했다.
기존 탈모 방지용 헤어용품 브랜드와 달리 제품 구성을 다양화한 것도 주효했다. 다른 업체들은 샴푸 중심으로 판매한다. 자올은 에센스 역할을 하는 두피 관리용 시너지 부스터, 셀 부스터와 두피 스케일링 샴푸 등 모든 제품을 고르게 구성했다. 시너지 부스터는 두피를 마사지하듯 꾹꾹 눌러서 고농축 성분을 흡수시키는 용기 형태를 갖췄다. 임상시험 결과 탈모 방지 및 모발 굵기 증가 효능이 입증된 의약외품이다.
자올 관계자는 “모든 제품을 인체에 무해하고 모발 성장에 최적화된 식물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로 제조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탈모방지 기능성 제품을 쓰던 소비자들이 소문을 듣고 자올 제품으로 바꾸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재구매율도 높다. 지난 1월 말 기준 60%다. 시너지 부스터는 아침저녁으로 매일 쓰면 한 달가량 사용할 수 있고 샴푸는 석 달가량 쓴다. 시너지 부스터 외에 단백질 배양 및 두피 집중 관리 효과가 있는 셀 부스터도 인기가 높다. 밤에 샴푸로 머리를 감고 건조시킨 뒤 셀 부스터를 사용하면 시너지가 난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시너지 부스터가 5만2000원(100mL), 셀 부스터가 10mL짜리 두 개에 8만8000원, 샴푸는 3만7000원(300mL)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22848721&nv=3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히트상품 Why?’라는 난에서 헤어용품 브랜드인 ‘자올 닥터스오더’를 소개한 것이다. 이 난에 등장하는 제품들은 검증도 없이 오직 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려 우호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다면 위 기사를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주요기사로 처리한 것은 지나치다고 할 수 있다.
또 “입소문으로만 팔리고 있는데 판매량이 부쩍 늘었다”, “다른 탈모방지 기능성 제품을 쓰던 소비자들이 소문을 듣고 자올 제품으로 바꾸는 경우도 많다”는 업체 관계자의 설명만 있을 뿐인데「“입소문 듣고 써봤더니...” 탈모인들 강력 추천」이라고 제목을 단 것도 과장됐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