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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asiae.co.kr) 2017년 3월 8일자(캡처시각)「정유라 출생 의혹」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아시아경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민석 “최순실·정윤회 결혼 1995년 아냐…정유라 출생도 의혹”
최종수정 2017.03.07 16:35 기사입력 2017.03.07 15:29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 씨와 정윤회 씨의 결혼한 연도가 1995년이 아닌 1992년이고, 이에 따라 최 씨의 딸 정유라 씨도 1996년생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6일 SBS 러브FM ‘정봉주의 정치쇼’에 출연해 “취재 차 독일에 다녀왔다, 정윤회와 최순실의 결혼이 95년이 아니라 92년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며 말문을 열었다.
최순실(좌) 정윤회(우)/사진= 아시아경제
이어 “1992년 강남의 모 호텔에서 3남매의 직계가족 약 20여명만 참석한 결혼식이 열렸다. 가족들만 조촐하게 모여서 했는데 현수막이 붙었다더라”며 “그 결혼식에 참석한 독일 교포 한 분의 증언이다”며 자신의 주장이 교포의 증언임을 밝혔다.
안 의원은 “최순실씨가 이렇게 부탁했다더라. ‘우리 아버지 최태민은 정윤회를 사업가로 알고 있으니 보안요원이었다는 얘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더라”며 “그분은 70살 정도 된 분이다. 정윤회씨와 최순실씨가 1992년에 유베리를 설립할 때 공동 대표로 등장하는 분인 유준우씨다”라고 설명했다.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지난달 3일 덴마크 올보로에서 긴급체포된 후 법원에서 구금 연장 재판을 받기 직전 현지에서 취재 중인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 길바닥 저널리스트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그럼 1992년에 결혼식을 했는데 왜 1995년에 또 결혼식을 했을까. 그리고 정유라의 1996년 호적신고, 이런 것들이 퍼즐이 새롭게 맞춰진다”며 말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그러면 정유라 출생의 개연성은 1993년생부터 가능해지는 것 아니냐”고 묻자 안 의원은 “그 다음 상상은 똑똑한 국민들이 퍼즐을 맞추는 걸로 해보자”라고 답했다.
“유준우씨의 기억이 잘못된 건 아니냐”는 물음에 안 의원은 “그 회사를 설립한 그 해 결혼을 한 거다. 1992년이라는 연도는 헷갈릴 수 있어도 회사를 설립한 그 해에 한국에 나가서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건 헷갈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30715081255445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 정윤회의 결혼한 연도가 1995년이 아니라 1992년이라면서 이에 따라 정유라의 출생연도도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한 내용이 중심이다. 그러나 아시아경제는 3월 8일자 뉴스스탠드에 엉뚱하게도 정유라와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합성해 게시했다. 이는 항간에 정유라가 박근혜 대통령 딸이라는 소문을 의식해 게재한 것으로 보이지만 전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일 뿐이다. 본판에 관련 사진이 2장이나 실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엉뚱한 합성사진을 게재한 것은 독자들에게 불필요한 의혹을 증폭시킬 우려가 높을뿐더러 당사자에게도 적지 않은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
위 기사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⑥(관계사진 게재), 제11조「명예와 신용 존중」①(개인의 명예?신용훼손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⑥(관계사진 게재), 제11조「명예와 신용 존중」①(개인의 명예?신용훼손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