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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8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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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103 ‘첫 2위’ 안철수·국민의당, 문재인 추격 이제 시작?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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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서울경제(sedaily.com) 2017년 3월 29일자「‘첫 2위’ 안철수·국민의당, 문재인 추격 이제 시작?」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서울경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2위' 안철수·국민의당, 문재인 추격 이제 시작?
      알앤써치 27~28일 조사
      문재인, 최초 2주 연속 전연령·전지역 1위
      자유한국당 적합후보는? '없다 63.4%'
      강신우 PD  2017-03-29 16:06:24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처음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2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33.0%의 지지율로 해당 조사에서 최초로 2주 연속 전 연령대와 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와 데일리안이 29일 발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16.6%를 얻어 안희정 충남지사(12.6%)를 처음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안 지사의 지지율은 4.9%포인트 급락한 반면 안 전 대표는 5.4%포인트 급등했다. 이 같은 결과는 안 전 대표가 압승을 거둔 국민의당의 호남 경선 결과에 따른 ‘컨벤션 효과’로 풀이된다. 특히 60대 이상 등 안희정 후보 지지층이 안 전 대표로 이동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8%포인트 오른 11.2%로 안 지사를 따라잡았다. 20, 30대에서 2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지사가 7.8%, 김진태 의원이 6.1%,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6%,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1.4%를 얻었다.
      정당지지도에서도 국민의당은 지난주 대비 3.0%포인트 상승하며 더불어민주당(45.7%)에 이어 2위에 올랐다. 60대 이상 지지율에서 6.1%포인트 급등한 게 특징이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12.6%, 정의당 5.0%, 바른정당 3.0% 순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연령층과 전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호남에서의 민주당 지지율도 전주 대비 8.1%포인트 오른 62.4%로 최고치를 얻었다.
      한편 자유한국당 적합 대선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홍 지사가 16.7%, 김진태 의원이 8.6%를 얻었다. 다만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63.4%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 지지층 내에서는 홍 지사가 과반이 넘는 53.8%로 김 의원(33.9%)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27~28일 양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80명을 대상으로 무선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이다. 전체 응답율은 3.8%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http://www.sedaily.com/NewsView/1ODK6EQJFB >

    ※참고① : 알앤써치의 응답자 특성
      
    ※참고②: 알앤써치의 정당별 응답자 특성

    < 캡처시각 17. 3. 29. 22:40 >
    < http://media.wix.com/ugd/e7e219_408e8ac13dc84b07abfdaea0ba7c8630.pdf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알앤써치가 3월 29일 발표한 대선주자 및 정당 지지도이다. 그러나 서울경제는 후보나 정당 지지도에서 표본오차인 ±3.0%p 이내인 경우에도 모두 순위를 적시하고 있다. 우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최초로 2주 연속 전 연령대와 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60세 이상의 경우 문재인 23.3%, 안철수 22.3%, 홍준표 20.1%로 나타나 1~3위 모두 오차범위 이내인 만큼 올바른 해석이 아니다. <참고① 도표>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20, 30대에서 2위로 올라서기도 했다”고 작성했으나 안철수 후보에 비해 각각 3.3%P과 5.2%P 앞섰을 뿐이어서 이 역시 오차범위 이내다.<참고① 도표>
      다음으로 전체 정당지지도를 보면 국민의당(14.8%)과 자유한국당(12.6%)은 오차범위 ±3.0%p보다 작은 2.2%P 차이 밖에 보이지 않고 있고<참고② 도표> 특히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25.3%)와 자유한국당(24.8%)의 격차는 0.5%P의 차이에 지나지 않는다.<참고② 도표> 따라서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당이 “2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연령층과 전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표현은 올바른 통계 해석이 아니다.  
      오차범위 내의 지지도를 놓고 순위를 표시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신문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
      이러한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선거여론조사 보도준칙 제4장「취재와 보도」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 제23조(하위표본 분석 주의)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