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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yonhapnews.co.kr) 2017년 3월 13일자「[여론조사] '캐스팅보트' 50대서 文 1위 속 안희정 맹추격」제목의 기사,「[여론조사] 文, 대부분 지역 1위…黃, TK서 2위로 주저앉아」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연합뉴스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1)『[여론조사] '캐스팅보트' 50대서 文 1위 속 안희정 맹추격
송고시간 2017/03/13 05:00
문재인·이재명은 20∼40대서 강세…안희정 지지는 50대서 높아
60세 이상서는 황교안 1위…민주당 지지율도 50대부터 약세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트'(대세를 좌우할 수 있는 결정권)를 쥔 50대를 기점으로 진보와 보수 후보 선호 추세가 갈리는 현상이 재확인됐다.
연합뉴스·KBS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인 지난 11~12일 전국 성인 2천4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 수준에서 오차범위 ±2.2%포인트) 결과, 전체 1위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50대에서도 22.4%의 지지율로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2위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1.6%의 지지율로 오차범위 안에서 문 전 대표를 바짝 추격했다.
직전인 지난달 5∼6일 같은 조사에서 50대 지지율이 문 전 대표는 22.2%로 거의 변함이 없었지만, 안 지사는 당시 17.9%에서 4%포인트 넘게 올랐다.
그동안 안 지사는 '선의' 발언과 대연정 제안 등으로 '우클릭'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지율의 급격한 부침을 겪은 바 있다.
그 다음으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12.8%),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8.5%), 이재명 성남시장(7.1%), 홍준표 경남도지사(3.3%),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2.0%) 등 순이었다.
한 달 전 조사에서 황 권한대행은 14.9%, 안 전 대표 9.2%, 이 시장 5.6%, 유 의원 4.5%였다. 홍 지사는 이번 조사 때 대상으로 추가됐다.
문 전 대표는 20대(32.6%)·30대(44.8%)·40대(39.8%)에서는 높은 지지율을 확보했지만, 50대 이상부터는 다소 힘이 빠지는 경향을 보이며 60세 이상에서는 14.7%에 그쳤다.
상대적으로 야권 선명성이 강한 이 시장도 20∼40대에서는 두 자릿수 지지율로 선전했지만, 50대부터 확연히 꺾이며 60세 이상(1.8%)의 지지율은 미약했다.
반면, 안 지사의 경우 연령대별 지지가 50대에서 가장 높았다. 60세 이상에서도 14.0%를 기록하며 세대별로 비교적 고른 지지를 얻었다.
황 권한대행은 20∼40대에서는 지지율이 1∼2%대에 그치며 저조했지만, 50대에서부터는 급격히 지지율이 올라갔고 60세 이상에서는 22.7%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정당별 지지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20대(56.6%)와 30대(62.0%), 40대(61.7%) 등 비교적 젊은 세대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50대(38.3%)부터 지지율이 확연히 꺾이기 시작해 60세 이상(21.1%)에서는 자유한국당(22.0%)에 오차범위 내에서 뒤졌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50대와 60세 이상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중·장년층에서 강세를 보였고, 바른정당도 60세 이상(10.0%)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ljungberg@yna.co.kr』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2/0200000000AKR20170312069900001.HTML?input=1179m >
2)『[여론조사] 文, 대부분 지역 1위…黃」, TK서 2위로 주저앉아
기사입력 2017-03-13 05:00
안희정, '안방' 충청에서 文 추격…안철수, 호남 2위로 올라서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기존 야권의 불모지인 대구·경북(TK)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지지율 수위를 달리는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특히 야권의 '텃밭'인 호남에서 36%대의 지지로 강세를 보이며 대세론을 유지했다.
다만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안희정 충남지사를 누르고 2위로 올라서는 등 호남의 표심이 요동쳤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TK에서는 1등의 자리를 문 전 대표에게 내준 채 2위로 떨어졌고, 부산·경남(PK)에서는 기존 2위에서 안희정 지사에게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중원' 충청에서는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이 급상승, 선두인 문 전 대표를 오차범위내로 추격했다.
연합뉴스와 KBS가 지난 11∼12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2천4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서울과 수도권, 충청, 호남 등에서 지지율 30% 대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문 전 대표가 지지율이 31.4%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인 지난달 5∼6일 조사(성인 2천16명 대상,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2%)보다 3.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지역에서 황 권한대행이 17.9%, 안 지사가 16.2%의 지지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달보다 6.4% 포인트 상승하며 2위로 올라섰고, 안 지사도 1.5% 포인트 올랐다. 인천·경기에서는 문 전 대표(31.5%)-안 지사(18.7%)-황 권한대행(16.2%) 순이었다.
호남에서는 문 전 대표가 지난달보다 1.5% 포인트 오른 36.6%의 지지로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지난 총선에서 호남지역에서 제3당 돌풍을 일으켰던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달보다 2.8% 포인트 오른 13.6%로 2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5.2% 포인트 뛴 13.0%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안 지사는 '선의 발언' 등의 역풍을 맞고 11.9%로 1.7% 포인트 하락하며 2위에서 4위로 두 계단 밀렸다. 황 권한대행의 호남 지지율은 2.0%였다.
문 전 대표는 고향인 PK(부산·울산·경남)에서도 1위를 지켰지만, 지지율은 27.1%로 전달보다 7.0% 포인트 하락했다. 안 지사는 0.7% 포인트 늘며 11.7%로 2위로 올라섰고, 황 권한대행은 2.5% 포인트 줄어 10.9%로 3위였다. 이번에 새로 조사대상에 포함된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역적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이 지역에서 4.2% 포인트를 얻었다.
TK(대구·경북)에서는 문 전 대표는 21.3%로 전달보다 4.0% 포인트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황 권한대행은 15.7%로 4.7% 포인트 하락하며 2위로 한계단 내려갔다. 안 지사는 12.9%로 3위였다.
강원·제주에서는 안 지사가 14.3 포인트 급등한 21.9% 지지를 얻으며 1위로 올라섰다. 문 전 대표는 21.2%로 4.5 포인트 하락하며 2위였다. 3위는 11.5%인 황 권한대행이다.
안 지사는 안방인 충청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대전·충청·세종 지역 1위는 문 전 대표(32.3%)였고 안 지사는 28.1%로 추격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달보다 4.3% 포인트, 안 지사는 2.3% 포인트 각각 오르며 동반상승했다.
이 지역에서 3위인 황 권한대행은 9.3%로 1.1% 포인트 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dk@yna.co.kr』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2/0200000000AKR20170312065000001.HTML?from=search >
※참고 1: 같은 자료 KBS 보도내용
『[여론조사] ① KBS-연합뉴스 대선 여론조사…문재인 29.9% 1위
입력 2017.03.13 (06:10) | 수정 2017.03.13 (14:29) 뉴스광장 1부 |
[여론조사] ① KBS-연합뉴스 대선 여론조사…문재인 29.9% 1위
< 앵커 멘트 >
KBS와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조기 대선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했을 때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큰 격차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상승세는 멈췄고, 안희정, 안철수 등 추격하는 대선주자들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먼저,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29.9%로 선두를 유지했고, 안희정 충남지사가 17%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9.1%, 이재명 성남시장이 9%,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8.4%로 추격그룹을 형성했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1.9%,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1.6%였습니다.
진영별로 가장 적합한 대통령 감을 물었습니다.
범보수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유승민 의원이 17.4%로 나타나 황 대행을 앞섰지만, 두 후보 모두 하락하면서, 유보층이 55.7%에서 57.6%로 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선
문 전 대표가 34.5%, 안 지사가 33.3%로 두 사람이 초박빙입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을 제외한 제3지대 단일후보로는 안철수 전 대표가 26.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양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와 황 대행이 맞붙을 경우, 문 전 대표가 56.4%를 얻어 황 대행을 압도했습니다.
문 전 대표와 홍준표 지사 대결에서는 문재인 57.3% 대 홍준표 16.1%로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의 맞대결은 45.7% 대 32.3%였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황교안, 3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가 다른 후보를 넉넉하게 앞섰습니다.
각 당의 대선 주자가 모두 출마했을 때를 가정한 5자 대결에서도 문 전 대표가 43.6%로 선두였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43873&ref=D >
※참고 2: 코리아리서치 자료
(정당 지지도,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 범 보수 후보 적합도 등으로 표시)
< http://www.nesdc.go.kr/result/201703/FILE_201703130318256530.pdf.htm >
※참고 3: 코리아리서치 자료(하위표본 사례수)
※참고 4: 표본오차에 관한 보충자료
표본오차(Sampling Error) 공식
표본추출 사례로서 모집단을 추정할 때 이론적으로 가질 수 있는 표본오차(Sampling Error)
공식은 다음과 같다.
표본의 크기별 표본오차 예시 (95% 신뢰수준)
* 본 조사의 경우 표본의 크기가 1,025명이므로 최대표본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이내임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연합뉴스가 KBS와 함께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인 3월 11~12일 전국 성인 남녀 2천4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95% 신뢰 수준에서 오차범위 ±2.2%포인트) 결과이다.
첨부한 조사결과자료에 따르면 정당은 지지율, 대통령 후보는 선호도 또는 적합도를 나타낸 것인데, 첫 번째 기사는 이를 구분하지 않고 기사와 그래픽에서 모두 지지율(지지도)로 기술하였다.<참고 2> 같은 자료로 보도한 KBS는 기자 리포트에서 선호도 및 적합도임을 밝혔으며, 민주당의 경우 ‘민주당 지지자 선호도’라고 그래픽으로 처리한 것과 대비된다.<참고 1> 여론조사 보도에 있어 지지율 조사와 선호도 조사는 성격이 다른 조사이므로, 구분해서 보도해야 하며 직접 비교해서도 안 된다.
또 “정당별 지지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20대(56.6%)와 30대(62.0%), 40대(61.7%) 등 비교적 젊은 세대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50대(38.3%)부터 지지율이 확연히 꺾이기 시작해 60세 이상(21.1%)에서는 자유한국당(22.0%)에 오차범위 내에서 뒤졌다”고 보도했으나, 하위 표본 분석에 사용된 사례수를 제시하지 않았다. <참고3>
50대 표본수는 전체의 22%선인 443명에 불과하다. 따라서 하위표본의 오차는 전체 표본오차(±2.2%포인트)보다 훨씬 커져 유권자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최소한 사례수(표본수)를 예시해야 하는 것이다.<참고 4: 표본의 크기별 표본오차 예시>
두 번째 기사는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역별 대선주자 지지율’을 분석한 것이다.
이 기사도 마찬가지로 선호도(적합도)를 지지도로 표기했으며, 하위표본에 대한 표본수를 예시하지 않았다.
더구나 대구 경북에서 황교안 권한대행과 안희정 지사는 2.8%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이내(하위표본오차는 더욱 큼)인데도 2위라고 순위를 매겼고, 다른 후보들도 본문 여러 곳에 순위를 매겨 보도했다. 언론은 선거 기간 중 정당이나 후보자의 지지율과 선호도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정책 및 공약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여 보도해야 한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선거여론조사 보도준칙 제2장「여론조사 보도의 일반 원칙」제4조(과학성), 제4장「취재와 보도」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 제22조(순위 일변도 보도 지양), 제23조(하위표본 분석 주의)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