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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8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7-3094 아만다 사이프리드 나체 사진 다수 유출, 유사 성행위 장면도… 외 2건

1.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2.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3. 조선닷컴    발행인  김  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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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중앙일보(joongang.joins.com) 2017년 3월 15일자「아만다 사이프리드 나체 사진 다수 유출, 유사 성행위 장면도…」기사와 사진,  동아닷컴(donga.com) 3월 15일자「엠마왓슨·아만다 사이프리드 누드 사진 유출…‘유사 성행위까지’」기사와 사진, 조선닷컴(chosun.com) 3월 15일자「아만다 사이프리드 누드, 유사성행위 사진 확산… 엠마 왓슨도 포함」기사와 사진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 이 유

      1. 중앙일보, 동아닷컴, 조선닷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앙일보)=『아만다 사이프리드 나체 사진 다수 유출, 유사 성행위 장면도…
      입력 2017.03.15 17:42 수정 2017.03.16 14:09
      한영혜 기자

      “임신 사실 공개한 상태라
      이번 사진 유출 사건의 충격 클 것”
      영화 ‘맘마미아!’, ‘인 타임’, ‘레미제라블’ 등으로 사랑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2)의 나체 사진이 온라인에 다수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퀴지터 등에 따르면 사이프리드의 나체 사진을 포함해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유출됐다. 이 매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인터넷에 유포된 성행위 모습과 다수의 나체 사진으로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며 “유출 경로는 명확하지 않지만 이미 사진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여 장에 이르는 사진에는 사이프리드가 샤워를 하는 모습을 비롯해 속옷 등을 노출한 모습, 요트 위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전 남자친구인 배우 저스틴 롱과 상반신 누드 상태로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도 포함돼 있다.
      사진은 이미지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전 세계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무료 이미지 공유사이트 아임그루 등 소셜미디어에선 사이프리드의 누드 셀프 포트레이트 등 사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 23장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9월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40)와 약혼한 후 결혼을 앞둔 상태다. 이후 2개월 뒤 11월 임신 사실을 공개한 상태라 이번 사진 유출 사건의 충격은 클 것이라고 미국 매체들은 전했다.

    미국 매체 인퀴지터 등에 따르면 사이프리드의 나체 사진을 포함해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유출됐다. [사진 인쿼지터 홈페이지 캡처]
      사이프리드 측은 유출된 사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 http://news.joins.com/article/21373499 >

      (동아닷컴)=『엠마왓슨·아만다 사이프리드 누드 사진 유출…‘유사 성행위까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3-15 15:55:00 수정 2017-03-15 17:23:57
                  
             사진=imgur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현지 시간) 미국 매체 인퀴지터는 "최근 SNS에서는 엠마 왓슨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누드 사진을 봤다는 내용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무료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서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누드 사진 수십장과 엠마 왓슨의 사진이 퍼져 있다.  
      이번에 유출된 누드 사진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추정되는 여성이 그의 옛 남자친구인 배우 저스틴 롱으로 보이는 남성과 상의를 탈의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추정되는 여성과 남성의 성행위 사진도 있다. 이 외에도 알몸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비슷한 여성의 사진이 다수 유출됐다.
      엠마 왓슨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속옷을 입지 않은 채 탈의실에서 의상을 갈아입는 모습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해당 누드 사진의 유출 경로는 불분명하다. 인퀴지터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엠마 왓슨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누드 사진 유출에 관해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번 누드 사진 유출이 2014년 '패프닝'(Fappening) 사건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
      '패프닝'은 마스터베이션의 속어인 ‘팹’(fap)과 ‘해프닝’(happening)이 합성된 신조어다. 2014년 8월 31일 이미지 사이트인 '4챈'(4chan)을 중심으로 많은 외국 유명인들의 사적인 사진이 유출된 바 있다. 당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http://news.donga.com/3/all/20170315/83340506/2 >

      (조선닷컴)=『아만다 사이프리드 누드, 유사성행위 사진 확산… 엠마 왓슨도 포함
      김종철 인턴  입력 : 2017.03.15 15:47  수정 : 2017.03.16 11:52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32)의 민감한 신체 부위가 드러난 사진 20여장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연예전문 뉴스사이트 더 인퀴지터가 14일(현지 시간) 전했다.

      14일 현재 무료 이미지 공유사이트 Imgur 등 소셜미디어에선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누드 셀피 등 사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 23장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유출된 사진에는 남성과 유사성행위를 즐기는 모습도 포함됐다.
      일부 소셜미디어 이용자는 해당 사진들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섹스 테이프(sex tape)’의 일부라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동영상의 존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더 인퀴지터는 또 “아직 사진들의 출처와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작년 9월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40)와 약혼한 후 결혼을 앞둔 상태로, 올해 초 언론에 약혼자와의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해 이번 누드 사진 유출 사건의 충격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고 더 인퀴지터 측은 전했다.
      한편 이번 누드 셀피 유출본에는 엠마 왓슨의 수영복 사진도 포함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엠마 왓슨 측은 유출된 사진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imgur 』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5/2017031502301.html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나체 사진이 온라인에 다수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게다가 유출된 사진은 해커가 저지른 범죄행위의 결과물로, 위 기사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미국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으며, 사이프리드는 사진 유출 건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고 다른 언론이 보도했다. 설령 이런 내용을 몰랐다 하더라도 유출(leak)이란 단어가 말해주듯, 정당한 방법으로 공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위 3개 언론사는 사진공유 사이트인 이머저(imgur)에 올라있는 문제의 사진 일부를 가져다 게재했다. 여배우가 샤워하는 모습과 상체를 벗은 모습 등 프라이버시 침해가 중대한 장면이다.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고는 하나, 이는 당사자에 대한 배려라기 보다는 선정성을 노린 편집행태로, 당사자에게 극도의 수치심을 주었다는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조선닷컴의 경우 그다지 선정적인 사진을 게재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보트 위에서 짧은 바지를 입고 누워 있는 남성의 다리 사이에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유출된 사진에는 남성과 유사성행위를 즐기는 모습도 포함됐다”고 밝힌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는 편집행태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기사를 인용한 美 매체 인퀴지터(The Inquisitr)는 물론, 텔레그래프, 더 선, 미러 등 외국의 주요 신문들이 유출된 사진이 아닌 공개석상에서의 드레스 차림의 자료사진만을 게재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우려하는 바가 크다. 국내 대부분의 언론도 자료사진을 실었다.      
      이러한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1조「명예와 신용 존중」①(개인의 명예·신용 훼손 금지), 제12조「사생활보호」③(사생활 등의 사진 촬영 및 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 외신 보도내용
    < http://www.inquisitr.com/4063848/emma-watson-amanda-seyfrieds-nude-photo-hack-over-120-pictures-leaked /> 인퀴지터
    < http://www.telegraph.co.uk/news/2017/03/15/fears-emma-watson-victim-nude-photo-hack-rumours-circle-online /> 텔레그래프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1조「명예와 신용 존중」①(개인의 명예·신용 훼손 금지), 제12조「사생활보호」③(사생활 등의 사진 촬영 및 보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