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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8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7-1054 문<문재인> 26.4%, 안<안희정> 12.4%, 안<안철수> 10.7%/…

내일신문       발행인  장  명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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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내일신문 2017년 3월 3일자 3면「문<문재인> 26.4%, 안<안희정> 12.4%, 안<안철수> 10.7%/이재명 8.2%, 황교안 8.0%」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내일신문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탄핵심판이 마지막 결정을 앞둔 가운데 야권으로 쏠린 차기 대선구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내일신문-디오피니언이 3월 1일 실시한 3월 정례여론조사에서 ‘만약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라고 응답한 비율이 26.4%로 가장 높았다. 같은 당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각각 12.4%, 10.7%로 뒤를 이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8.2%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8.0%)과 박빙을 이뤘다.(후략)』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29488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내일신문의 위 기사는 내일신문-디오피니언의 3월 정례여론조사에 나타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전하는 내용이다.
      기사의 큰 제목은「문<문재인> 26.4%, 안<안희정> 12.4%, 안<안철수> 10.7%」이고, 작은 제목은「이재명 8.2%, 황교안 8.0%」이다. 후보들의 지지율 수치만 나열함으로써 독자들이 한눈에 순위를 알 수 있게 작성됐다.
      그런데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철수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지지율은 각각 이 조사의 오차범위인 ‘±3.1%p(95% 신뢰수준)’이내에 있다. 따라서 안 지사와 안 의원, 이 시장과 황 대행의 지지율 순위가 가려졌다고 보기 어렵다.
      이는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위 경우 수치만을 나열하며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하는 것이다. ‘오차범위 이내’인 조사 결과를 순위가 가려진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사실을 정확하고 충실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보기 어렵고 공정한 기사로 보기도 어려운만큼 신문윤리강령도 위반하는 것이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 ②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 ④위 경우 수치만을 나열하여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