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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asiae.co.kr) 2017년 2월 18일자(캡처시각)「안희정, 문재인 제쳤다…엄청난 반전」제목의 기사 등 5건의 뉴스스탠드 편집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아시아경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7. 2. 18. 22:37 >
①「안희정, 문재인 제쳤다…엄청난 반전」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21419180436390 >
②「“대권 심상찮다” 안희정-황교안 급격히…」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21308413653101 >
③「아무도 예상 못한 안희정의 ‘미친’ 지지율」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21710342203449 >
④「안희정 “경악할 사건”…대체 뭐가?」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21517212308569 >
⑤「“문재인 큰일” 안희정에 밀렸다」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21609253180982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다섯 건의 기사 가운데 ①은 충청투데이가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2월 11~12일 충청권 유권자들을 조사한 결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 전 민주당 대선후보를 33.3%대 23.3%로 눌렀다는 내용이다.
②와 ⑤는 리얼미터가 2월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2월 2주차 주간집계’에서 문재인이 32.9%, 안희정이 16.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내용이다.
③은 2월 17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33%, 안희정 22%를 기록했다는 내용이고, ④는 김정남 피살 사건에 대해 안희정이 언급한 내용을 소개했다.
안희정 지사의 돌풍이 주요 관심사라 하더라도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안 지사 관련 뉴스를 다섯이나 배치한 건 이례적이다 못해 편파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①기사는 충청권 유권자만의 표심을 조사한 결과인데도「안희정, 문재인 제쳤다…엄청난 반전」이라고 붙여 전국적인 현상인 양 오도했다. 같은 기사를, 제목을 달리해 ②와 ⑤번으로 중복 배치한 것 또한 정상적인 편집에서 벗어난 행위이다.
대통령선거 관련 보도에서 공정성은 언론사가 준수해야 할 주요 덕목 중의 하나다. 한 지면에 특정 경선 주자를 내세운 기사를 5곳에 배치하고 제목조차 과장?왜곡한 행태는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