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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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2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6-4097 "42억" 벌고 쉬러 갑니다” 주식 고수女..화제! 외 18건: 1. 쿠키뉴스       발행인  변  재  운
2. 한국스포츠경제 발행인  이  현  우
3. 일간스포츠     발행인  홍  성  완
4.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발행인  조  상  현
5.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6.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7. 스포츠동아     발행인  송  연  언
8.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9.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10. 스포츠경향     발행인  이  동  현
11.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12.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권  성  철
13. 세계일보       발행인  차  준  영
14. 문화일보       발행인  이  병  규
15.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16.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17. 아시아경제     발행인  이  세  정
18. 연합뉴스       발행인  박  노  황

주 문

쿠키뉴스(kukinews.com) 2016년 9월 2일자「‘42억’ 벌고 쉬러 갑니다” 주식 고수女..화제!」제목의 광고, 한국스포츠경제(sporbiz.co.kr) 9월 4일자「150억 현금부자의 삶, 사는 집에 갔는데..충」제목의 광고,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9월 4일자「“42억” 벌고 쉬러 갑니다 주식 고수女 인증 화제!」제목의 광고, 한국미디어네트워크(daily.hankooki.com) 9월 4일자「평범한 가정주부가 단독 200만원 월급으로 30억대...」제목의 광고, 동아닷컴(donga.com) 9월 4일자「150억 현금부자의 삶, 사는 집에 갔는데..충격」제목의 광고,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9월 7일자「“42억 벌고 쉬러 갑니다” 주식 고수女..화제!」제목의 광고, 스포츠동아(sports.donga.com) 9월 7일자「“42억 벌고 쉬러 갑니다” 주식 고수女..화제!」제목의 광고, 경향신문(khan.co.kr) 9월 8일자「월급 100만원 식당 아줌마, 집 갈 땐 “벤츠” 끌고..」제목의 광고, 중앙일보(joins.com) 9월 8일자「월급 100만원 식당 아줌마, 집 갈 땐 “벤츠” 끌고..」제목의 광고,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9월 8일자「월급 100만원 식당 아줌마, 집 갈 땐 “벤츠” 끌고..」제목의 광고, 서울신문(seoul.co.kr) 9월 8일자「평범한 가정주부가 단독 200만원 월급으로 30...」제목의 광고, 파이낸셜뉴스(fnnews.com) 9월 9일자「“42억 벌고 쉬러 갑니다” 주식 고수女 인증 화제!」제목의 광고, 세계일보(segye.com) 9월 11일자「월급 100만원 식당 아줌마, 집 갈 땐 “벤츠” 끌고...」제목의 광고, 문화일보(munhwa.com) 9월 20일자「월급 100만원 식당 아줌마, 집 갈 땐 “벤츠”…」제목의 광고, 한국일보(hankookilbo.com) 9월 24일자「강남타워 “27억” 뿌린 40대女. “남편 미워서...”」제목의 광고, 서울경제(sedaily.com) 9월 24일자「30대 女교수. 퇴근할 때 “벤츠” 타는 이유? “충격”」제목의 광고, 아시아경제(asiae.co.kr) 9월 24일자「월급 100만원 식당 아줌마, 집 갈 땐 “벤츠” 끌고..」제목의 광고, 연합뉴스(yonhapnews.co.kr) 9월 24일자「女교사, 통장에만 40억 “매일 밤 생계 목적으로..”」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이 유

①쿠키뉴스

< 9. 2. 15:04:42 캡처 >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92568 >

②한국스포츠경제

< 9. 4. 10:27:33 캡처 >
<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64 >

③일간스포츠

< 9. 4. 11:38:22 캡처 >
< http://isplus.joins.com/article/310/20545310.html?cloc=isplus|naver|isplus_art_hotphoto >

④한국미디어네트워크

< 9. 4. 12:46:54 캡처 >
<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609/dh20160904083124138090.htm >

⑤동아닷컴

< 9. 4. 13:21:07 캡처 >
<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904/80119359/1 >

⑥스포츠조선

< 9. 7. 15:52:22 캡처 >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609080100058240003826&ServiceDate=20160907 >

⑦스포츠동아

< 9. 7. 16:18:11 캡처 >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60907/80180207/2 >

⑧경향신문

< 9. 8. 18:04:50 캡처 >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081213001& code=910402&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 >

⑨중앙일보

< 9. 8. 18:18:21 캡처 >
< http://news.joins.com/article/20568197 >

⑩스포츠경향

< 9. 8. 19:34:14 캡처 >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609071729003&sec_id=540401&nv=stand >

⑪서울신문

< 9. 8. 23:30:15 캡처 >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08500153&wlog_sub=svt_006 >

⑫파이낸셜뉴스

< 9. 9. 14:42:48 캡처 >
< http://www.fnnews.com/news/201609081444294685 >

⑬세계일보

< 9. 11. 15:22:02 캡처 >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9/11/20160911000764.html >

⑭문화일보

< 9. 20. 21:28:29 캡처 >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920MW180816654620&w=ns >

⑮한국일보

< 9. 24. 08:21:24 캡처 >
< http://hankookilbo.com/v/307accd6c43d4af9b6f5c4190e5be1a3 >

?서울경제

< 9. 24. 09:22:46 캡처 >
< http://www.sedaily.com/NewsView/1L1IMCJD6X?OutLink=nstand >

?아시아경제

< 9. 24. 10:13:40 캡처 >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92217295706420 >

?연합뉴스

< 9. 24. 18:05:41 캡처 >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4/0200000000AKR20160924048300004.HTML?input=1195m >

  위 18개 신문사는 주식 투자로 42억원을 번 여자가 쉬러 간다는 둥 150억원 현금부자의 집에 갔다는 둥의 제목으로 광고를 실었는데, 이 광고는 모두 투자자문사인 ‘리치투자정보’로 연결된다.
  그 광고들을 보면 한달에 130만원 남짓 벌던 평범한 주부가 리치투자정보를 통해 주식 투자를 해 몇 달만에 40억대 자산가로 변했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신빙성이 떨어지는 데다 진위조차 알 수 없다. 이런 점을 의식했기 때문인지, 광고는 해당 주부가 경기도 수원에 사는 유 모씨(52)라면서 인터뷰 사진을 게재했으며, 그가 살고 있다는 수도권의 50평대 아파트 사진까지 실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위장했다.
  그러나 쿠키뉴스 등 11개사 광고에 나온 사진은 두 아이의 엄마인 일본의 다키자와 유코 씨(40)이다. 40세까지 길렀던 긴 머리를 자르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었다는 내용이 일본의 헤어스타일 웹진에 올라 있다<참고 1>.
  일간스포츠 파이낸셜뉴스의 광고도 대동소이하다. 역시 경기도 수원에 사는 김윤지 씨(53)가 리치투자정보를 통해 40억대 자산가가 됐다는 내용이다. 여기에도 해당 주부의 사진과 그가 거주한다는 아파트 사진을 함께 실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일본의 여배우 나카타니 미키다이다<참고 2>.
  문화일보 역시 일본 여배우 와타나베 마키코를 도용해 수원에 사는 주부 유모씨(52)로 둔갑시켰다.
  결국 위 광고는 외국인들의 사진을 도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위 사이트를 통해 40억원을 벌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방법도 없거니와, 가공의 인물을 내세워 마치 사실인 것처럼 선전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 거짓으로밖에 볼 수 없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2), 3의 (2),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매체 광고
1. 쿠키뉴스 스포츠동아
< http://adinc.co.kr/rich0 >
3. 한국스포츠경제
< http://buxmeto.co.kr/richstock/5/?ref=1836&cc=885410 >
4. 한국미디어네트워크 서울신문
< http://www.stocklink.kr/event/?ad=discovery >
5. 동아닷컴
< http://buxmeto.co.kr/richstock/5/?ref=873&cc=885408 >
6. 스포츠조선
< http://adinc.co.kr/richstock1 >
7. 경향신문 스포츠경향
< http://buxmeto.co.kr/richstock/5/?ref=754&cc=885409 >
8. 중앙일보
< http://buxmeto.co.kr/richstock/5/?ref=1263&cc=885409 >
9. 세계일보
< http://buxmeto.co.kr/richstock/5/?cc=816884&ref=1702 >

*참고 1
< http://unique-piece.net/?p=440 >
2. 일간스포츠 파이낸셜뉴스
< http://adinc.co.kr/richstock0 >

*참고 2
해당사진 출처 : RIKACO & 渡部篤?　元夫妻　子連れ旅行へ　ハワイに　?人　中谷美紀は??複?な?係
RIKACOと渡部篤?が離婚したのは2005年
約10年と少しの期間の夫婦?係だったのだが

二人には、現在18才と14才の子供がいる。
その子供達と、元夫婦がハワイへ旅行に行ったというのだ。
子供の親?はRIKACOがもっているのだが、離婚の際の?件として
渡部に「父親と母親の役目は今まで通り果たすこと」としていたというのだ
(이하 생략)
< http://newsnewspoint.seesaa.net/article/371672227.html >

10. 문화일보
< http://buxmeto.co.kr/richstock/6/?cc=804565&ref=21 >
    한국일보
< http://land.dp25.kr/land/richstock/index7.html?bnna18=wt3-4 >
    연합뉴스
< http://adx.naonmedia.net/event/richstock/land13.html?naonc=NA201992 >
    아시아경제
< http://buxmeto.co.kr/richstock/6/?cc=804565&ref=1040 >
    서울경제
< http://adstyle4.co.kr/rich2/?refer_site=seoul_wb >

*참고 3: 일본 여배우 와타나베 마키코

< http://paa1219.blogspot.kr/2013/11/blog-post_17.html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2), 3의 (2),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