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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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094 백주부 曰 “창업 절대 하지 마”..충격! 외 2건: 1. 일간스포츠  발행인  홍  성  완
2.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3. 스포츠월드  발행인  차  준  영

주 문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2016년 6월 29일자「백주부 曰 “창업 절대 하지 마”..충격!」제목의 광고, 서울신문(seoul.co.kr) 7월 1일자「백주부 曰 “창업 절대 하지 마”..충격!」제목의 광고, 스포츠월드(sportsworldi.com) 7월 3일자「백주부 曰 “창업 절대 하지 마”..충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ttp://isplus.joins.com/article/100/20230100.html >

[2]서울신문
< 7. 1. 20:31:52 캡처 >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702012007&wlog_sub=svt_006 >

[3]스포츠월드
< 7. 3. 00:58:41 캡처 >
<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6/07/02/20160702000596.html?OutUrl=NS >

  일간스포츠 서울신문 스포츠월드는 뜬금없이 ‘백주부’가 창업을 절대 하지 말라고 직접 말한 것처럼 광고 제목을 달았다. ‘백주부’는 요리사 백종원의 별명으로 그는 ‘새마을식당’과 ‘빽다방’ 등 25가지 외식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 그런 그가 창업을 하지 말라고 했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실제로 이 제목을 클릭하면 ‘누나홀닭’이라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권할 뿐 백종원 이야기는 단 한 줄도 없다. 유명인의 이름을 멋대로 가져와, 그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주고 독자를 기망하는 일은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망각한 무책임한 행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3의 (1),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일간스포츠
< http://buxmeto.co.kr/noona/?ref=1663&cc=885026 >
2. 서울신문
< http://buxmeto.co.kr/noona/?ref=882&cc=885026 >
3. 스포츠월드
< http://buxmeto.co.kr/noona/?ref=1703&cc=885026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3의 (1),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