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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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0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1169 화제의 분양현장 외 4건: 1.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2.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3.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4.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5.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주 문

東亞日報 2016년 6월 3일자「화제의 분양현장」, 6월 15일자「Food&Dining3.0」, 6월 20일자「여행, 나를 찾아서」, 6월 23일자「Q」·「Enjoy Life」,6월 27일자「글로벌 경영」, 6월 28일자「스마트 컨슈머」·「여름을 시원하게」, 6월 30일자「기업人」·「Bio 의약」별지 섹션, 한국경제 6월 7일자「Industry」, 6월 8일자「똑똑한 소비」, 6월 16일자「시원한 여름 가전」, 6월 24일자「Leisure&」·「법률시장 3단계 개방」, 6월 27일자「제2 도약 나선 저축은행」별지 섹션, 매일경제 6월 8일자「모바일뱅킹 코리아」, 6월 13일자「6월 분양 아파트」, 6월 14일자「더위야 가라~」, 6월 21일자「All that Biz」·「저금리시대 유망상품」, 6월 30일자「BEST of BEST」별지 섹션, 朝鮮日報 6월 9일자「분양 현장」, 6월 17일자「Bio」?「정부3.0」, 6월 20일자「Smart Life」, 6월 23일자「위기 극복 신기술」, 6월 24일자「Play Summer」, 6월 27일자「Business&Marketing」, 6월 28일자「안전한 금융」, 6월 30일자「함께 가는 공기업」·「Biz&Market」별지 섹션, 중앙일보 6월 10일자「분양 포커스」, 6월 23일자「Cool아이템」·「leisure&」, 6월 27일자「국민의 기업」, 6월 28일자「맛있는 도전」, 6월 29일자「함께하는 금융」별지 섹션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신문들은 부동산, 식음료, 여행, 기업, 레저, 공공기관, 기업, 금융, 각종 소비재 등을 주제로 별지 섹션을 제작하면서 해당 기업이나 기관, 각종 상품 등을 장점 일변도로 홍보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또 해당 지면에 일부 관련 광고까지 게재했다.
이러한 신문 제작 태도는 자사와 해당 기업 등의 영리를 위해 기사의 정확성·객관성·공정성 원칙을 저버린 것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더욱이 특정 기업 등에 유리한 편향된 정보를 독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면서 해당 광고까지 싣는 것은 신문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크게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