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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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8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048 아내가 개발한 큰놈 외 2건: 1. 한국스포츠경제  발행인  정  순  표
2. 스포츠동아     발행인  송  영  언
3. 스포츠서울     발행인  김  광  래

주 문

한국스포츠경제 2016년 4월 7일자 6면「아내가 개발한 큰놈」제목의 광고, 스포츠동아 4월 8?9일자 17면「확 바뀐 공기인형/신상품 “에이미”(amy)」제목의 광고, 4월 21일자 17면「강한 남자 맨파워」제목의 광고, 스포츠서울 4월 18일자 18면「남성을 위한 남성용 “빅셀” 출시」제목의 광고, 4월 22?23일자 11면「확 바뀐 공기인형/신상품 “에이미”(amy)」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한국스포츠경제,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의 위 광고들은 남성의 성생활 관련 제품을 선전하는 광고이지만 광고의 책임 소재를 알 수 있는 정보는 전혀 밝히지 않고 제품구입 문의 전화번호만 적어 놓았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제13조는 위 광고와 같은 통신판매 광고는 정확한 판매 주체, 광고주인 법인 또는 상호의 명칭, 주소지,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등을 밝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2)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