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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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8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1107 로봇PB 시대 외 5건: 1.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2.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3.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4.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5.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6.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주 문

매일경제 2016년 4월 12일자「로봇PB 시대」, 4월 18일자「바젤월드 2016」, 4월 28일자「BEST of BEST」?「5월 분양아파트」별지 섹션, 東亞日報 4월 14일자「화제의 분양현장」, 4월 15일자「Interior」, 4월 18일자「여행, 나를 찾아서」, 4월 19일자「스마트 컨슈머」, 4월 20일자「Food & Dining3.0」, 4월 21일자「Outdoor」, 4월 28일자「It's Design」, 4월 29일자「Love & Gift」별지 섹션, 朝鮮日報 4월 14일자「금융 핫 트렌드」, 4월 15일자「레저 A to Z」, 4월 19일자「Luxury & Romance」, 4월 21일자「분양 현장」, 4월 27일자「혁신 공기업」, 4월 27일자「Smart Life」, 4월 26일자「Style」별지 섹션, 한국경제 4월 14일자「coffee 한잔 하실래요」, 4월 20일자「한국형 MBA」, 4월 21일자「봄 인테리어」, 4월 28일자「Leisure&」, 4월 29일자「Biz Insight」별지 섹션, 중앙일보 4월 15일자「biz story」, 4월 21일자「맛있는 도전」, 4월 22일자「분양 포커스」?「아웃도어」, 4월 27일자「대한민국 심장, 전력」, 4월 28일자「gift&」별지 섹션, 경향신문 4월 27일자「행복금융」별지 섹션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신문들은 금융, 부동산, 기업, 레저, 공기업, 여행상품, 명품, 각종 소비재 등을 주제로 별지 섹션을 제작하면서 해당 기업이나 각종 상품 등을 장점 일변도로 홍보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또 해당 지면에 일부 관련 광고까지 게재했다.
이러한 신문 제작 태도는 자사와 해당 기업 등의 영리를 위해 기사의 정확성·객관성·공정성 원칙을 저버린 것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더욱이 특정 기업 등에 유리한 편향된 정보를 독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면서 해당 광고까지 싣는 것은 신문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크게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