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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7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6-4029 주식 상한 폭 30%↑ "이것"만 알면 억대 벼락부… 외 4건: 1.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2. 이데일리     발행인  곽  재  선
3. 매경닷컴     발행인  윤  형  식
4. 코리아타임스 발행인  이  창  섭
5. 뉴시스       발행인  김  현  호

주 문

헤럴드경제(heraldcorp.com) 2월 27일자「주식 상한 폭 30%↑ ‘이것’만 알면 억대 벼락부…」제목 등 광고 6건, 이데일리(edaily.co.kr) 2월 27일자「“42억 벌고 쉬러 갑니다” 주식 고수女 인증...」제목 등의 광고 10건, 매경닷컴(mk.co.kr) 2월 28일자「서민 지원 “1억 대출” 2月 조건 없이 지원」제목 등 광고 8건, 코리아타임스(koreatimes.co.kr) 3월 5일자「주식 투자 끝판왕, 210억 수익 SNS 공개!」제목 등 광고 11건, 뉴시스(newsis.com) 3월 19일자「18억 女대생 SNS 인증 사진..“화」제목 등 광고 6건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이 유

1)헤럴드경제
< 2. 27. 13:14:37 캡처 >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227000079&nt=1&md=20160227135312_BL >

2)이데일리
< 2. 27. 16:43:31 캡처 >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377606612554784&DCD=A00602&OutLnkChk=Y >

3)매경닷컴
< 2. 28. 00:36:31 캡처 >
< 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6&no=155122 >

4)코리아타임스
< 3. 5. 12:32:28 캡처 >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world/kr/182_199590.html >

5)뉴시스
< 3. 19. 00:04:19 캡처 >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18_0013966801&cID=10808&pID=10800 >

  헤럴드경제 이데일리 매경닷컴 코리아타임스 뉴시스는 한 광고 블록에 있는 광고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결국은 하나의 광고 모음 사이트로 연결하였다. 그 가운데 어느 것을 누르건 일단 광고가 뜬 뒤에 빠져나가려고 하면 화면이 하나같이 ‘WEEKLY NEWS’라는 사이트로 변한다.
  그런데 이 광고 모음 사이트는 여성의 노출이 심하거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하는 등 선정적인 플래시배너와 음란한 문구로 그득하다. <참고>   원래 광고 목록에는 ‘서민 대출’ ‘보험’ ‘중고차’ 등 다양한 품목이 있어 선정적이고 음란한 광고를 거부하는 독자들도 마음 놓고 클릭하게끔 되어 있다. 그런데도 ‘WEEKLY NEWS’로 자동적으로 이어져 원치 않는 외설적인 광고를 접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폐해가 크다고 하겠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에게도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면에서 엄중히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1, “혐오감이나 어떤 욕정을 불러일으키는 음란, 추악, 또는 잔인한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광고사이트 홈페이지
< http://land.dp25.kr/land/bnn_event/index.html >
< http://land.dp25.kr/land/bnn_event/index.html >
< http://land.dp25.kr/land/bnn_event/index.html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4의 (1)